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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 관련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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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

어제 예단을 드리고 왔습니다,
저는 친정 부모님 도움없이 저 혼자서 결정해서 다 진행을 했었고요,
지방이라 아침 10시쯤 내려가서 예단드리고
별도로 시부모님들과 함께 친척분들 만나뵈어 또 따로 인사 드렸습니다. 3집 들렀네요,
형님이 점심때 약속이 있으시다고 그래도 내려왔으니 얼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저녁도 함께 했지요
그래서 서울 온 게 밤 11시 50분이 되었습니늡었습니다.
오늘 아침 엄마가, 어떻게 예단 들어가기 전에 전화 한통 없었냐며 막 화를 내십니다.
섭섭하셨나 봐요 많이..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 전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런 부분은 생각을 못했어요..
그리고 예단 잘 받았다고 그 시부모님이 저희 부모님께 전화하는 건가요? 아니면 예랑이가 전화하는 건가요?

준비하는 것보다 가족들 서운하지 않게 챙기는 게 더 힘드네요..

  • 다연

    저도 결혼 준비 하면서 그렇더라고요..
    우리 부모님께 많이 죄송하고..ㅋㅋ
    예단이라는 것이 신부 부모가 신랑 집에 보내는거잖아요.. 그래서 신부 부모님께서 신경이 많이 쓰이시는 것도 당연하실꺼예요.. 많이 준비하셔도 내 딸이 혹시라도 부족해 보이지 않을까.. 부모가 부족해서 우리딸이 밑보이는건 아닐까 걱정되실테지요.. 님께서 친정 부모님 도움 없이 예단을 준비하셨어도 말씀은 드렸어야 했었던 것 같습니다.
    내 딸 일인데.. 도움 못 주는것도 속상하셨을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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