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이었던 울 찡이 입양한지 오년째인데요 첨에 중성화상태로왔는데 붕가붕가를 하더라구요 심하게한번하더니 그뒤로는 고추튀어나오는거 외의 행동은안했거든요 근데가끔씩 멍때리는모습을보이고 구석에숨으려고하고 나가려고할때가있어요 먹는것도 줄고요. 이번엔 한 삼일전부터 계속불안한듯 구석으로숨고 나가려고 난리부르스 산책갔다와도 또그러구...병원쌤은 먹고 잘싸면 아픈건아니니 잘안아주고맛난거주라고 하시더군요 앞집에 말티즈여아가 창틀에 앉아 맨날짖었는데 혹시 발정이난걸까요 고추튀어나오는어나오는것두없는데ㅠㅜ 지금도 위험하게 창틀에 걸터앉아있어요 내려놓음또올라가고해서ㅜㅠ 맛난거주믄 잘먹고 나가면미친듯 뛰면서 웃거든요 ㅋㅋ 목줄만봐도 아주생난리를 치며소리지르고ㅈ좋대요 나가는줄알구 에효 넘위험하게 창틀에있어서 아기도 따라할러구하고 발정이면 다행인데 도대체 울강지 왜이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