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냥이 입양생각은 없으신지요..조심스레 여쭤봅니다~^^

그냥 저희는 수건은 항상 개기전 테이프로 한번씩 털 떼주고 옷은 날가기전 테이프로 털 떼주고 매일 청소기 정전기포로 청소해주고 뭐 이정도여~~~ 털은 그냥 이 아이들의 분신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저희 신랑은 화사 사람들이 지나가다 신랑 옷에 붙은 털 떼주기도 한데요^^ 그냥 털도 같이 살아요^^

헉 ~ 털 어찌 감당하세요?

저희 넘 키우고 싶은데 털때문에 ㅠㅠ
아토피에 알러지에 비염이 온식구가 각자 지병이 있오소 침만흘리고 있는데...

너무 활발해서 탈이지요ㅠ.ㅠ 큰방,작은방,거실,주방,베란다까지.. 아침,점심,저녁,새벽 가리지않고 우다다다- ㅋㅋ그래도..행...행복해욤...^.^;;; 뭐니뭐니해도 건강한게 최고! 셋째 데려오실때 건강체크 꼼꼼히 하시구 데려오세용ㅎㅎ~~

저도 이번에 셋째 들이는데 ~~
람이맘님 아이들처럼 모두 활발하게 잘 뛰어 놀았으면 좋겠어요^^

고양이를 한마리 더 입양하세요~ 즤집도 첫째가 넘 외로워해서 둘째들였는데, 첫째가 소심해가꾸 안놀아주니까 둘째도 외로워했드랬죠...그래서 지금은 고양이세마리와 함께 살아요!!ㅋㅋ 셋째 오니까 첫째도 활발해지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