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저두 한 사람당 1-2만원사줬는데..누가 나한테 청첩장 주면서 6-7만원짜리 밥 사주면 대체 축의금은 얼마내야 하나 부담스러울거 같은데.....

다같이 친했던 모임인데 세월이가니 그중에서도 자주보는애들이 있고..아닌애들이 있는데..
이번에 다같이 모이는데..자주 안보던 애들이 저기를 딱 잡았네요. 참..허허

....그분들 님하고 별로 안친하신가봐요...양심없이..

ㅜ.ㅜ

헐;;;;

그냥 단호하게 이야기하세요~ 야야 나 그만큼 돈없다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 사주고 찝찝하느니 ;; 그리고 뭐 틀린소리도 아니잖아요 솔직히 친구들이 너무했... 축의금 한 100씩 내려나봐요

저흰 아파트 입주가 일년뒤라서..일단은 집들이는 안하거든요...
아웅..뭐라 말할수가 없네요..지금 돈이 물흐르듯 빠지고 있는데..ㅠ.ㅠ

헐..... 양심없는듯 ㅠㅠ
제친구들은 사준다는거 계산대앞에서 카드뺏구 뜯어말려서 사주지도 못한 친구들도 많아용
대신 집들이때 거하게 준비할려구요

카톡단체방 보니까..일식집을 골랐는데..거기 주말저녁메뉴가 6~7만원부터더라구요...ㅜ.ㅜ
뭐라고 말도 못하공...

헉.... 한명당 6~7만원짜리를 본인들이 골랐다구요??????? 아니...전 초밥뷔페가서 인당 만오천원정도 쓴것같은데..넘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