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도 견주고 동물을 사랑하지만 동물보단 사람이 우선입니다 꼭 키우겠다면 사람의 환경에 맞는 걸 키우는게 맞지 환경은 맞지도 않으면서 내가 키우고 싶은걸 키우겠다- 이러면 사람도 동물도 힘들어서 결국은 분양되거나 버려지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환경에 맞는걸 키우면서 오래도록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에 그나마 아파트엔 고양이가 낫다 한거구요

어떤 선택을 하든 글쓴이분 알아서 하시겠죠 저라면 신혼부부고 차후 아기도 가져야 하고 이것 저것 다 고려해 본다면 고양이가 더 나을꺼란 판단하에 적은거예요 개나 고양이나 털갈이 털날림이야 동일조건이고 울음소리는 고양이 같은 경우 한마리만 키우면서 어릴때 중성화를 해주면 우는 소리정도는 아무래도 개보단 나을꺼고 산책이라던가 잠자리 문제에 있어서도 더 수월한건 사실이잖아요

저보고 뭐라하실 말은 아닌듯요 전 왠만한 자신 없음.. 특히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거나 하신다면 안키우는게 낫다 하였고 근데 꼭 키우고 싶어하시는 것 같고 사시는곳은 아파트니 개보단 고양이가 낫다 말한거예요 글 잘보세요 개보단 고양이가 외로움을 덜 탄다고 했지 고양이는 외로움이 없어요 라고 적지 않았어요 아무래도 이웃과의 마찰도 덜할꺼구요

강아지 고양이의 종에 따른 특성을 인터넷 닽은걸오 조금 찾아보세요 슈나는 털은 안날리지만 목소리가 아주 우렁차고 원래 사냥견 양치는 개이기 때문에 활동량이 아주 많은 견종이예요 하루 한번 정도는 꼭 산책을 해줘야 스트레스 안받아하는.... 그런 견종이예요 아파트에 키우기는 적합하지 않은 견종중 하나죠;; 제가 슈나를 키워서 여튼 잘알아보시구 선탣하시길 바래요

본가 강아지는 고모가 키우는 강아지라 사실 새끼 분양받을 생각도 하고 있어요^^ 아직 6개월밖에 안되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토이푸들은 그래도 짖진 않더라구요 ㅎ 고양이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슈나도 좋은데 ㅎ 걱정하시는 부분 잘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럼 본가에 있는 강아지를 데리고 오면 되지 않을까요?? 부모님이 키우시려 하는건가요? 아파트는 애견 키우기가 적합치 않을텐데... 털갈이 짖음문제 심각해요 민원 들어오면 성대수술도 불가피할 정도로요... 저도 반려견 2마리 현재 주택에서 키우고 있고 결혼 후 데려갈껀데 신혼집이 아파트라 키우기 어려움이 많은 부분들이 있기에 미리 당부 하는거예요 아파트라면 차라리 고양이가 나을듯하네요 강아지로 털 안날리는건 푸들과 슈나.. 하지만 개들은 외로움을 고양이

저희가 4~5년 후에 애기를 갖을 예정이라서요^^ 현재 본가에서 토이푸들키우고 있는 여자친구가 너무 좋아해서 생각하고 있어요^^ 책임감 갖고 키울거에요! 감사합니다^^

집을 비워두는 시간이 많다면 비추예요 순간 보는게 이뻐서 키우려는 생각은 안하셨음 좋겠어요...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어가고 손도 많이 가요 죽을때까지 키울 수 있다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말리지 않겠지만 아내분이 임신이라도 하셨을 경우 아기때문에 못키우겠다 하실꺼면 미리 말립니다...

포메는 성격이 까칠하다던데 괜찮나요?^^

저흰 러시안블루냥이와 포메 강아지 함께 키우는데~고양이가 더 커서 그런건지 잘 놀아주고 누나마냥 많이 봐주는 느낌으로?? 둘이 잘 놀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