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애완동물이라고 안하고 반려견, 반려묘라고 해요~그만큼 인생을 함께하는 의미가 큰 생명입니다..손많이 안가는 동물이 있을까요? 반려견 하나도 하루 두번밥주고 산책 시키고 매달 예방접종에 사상충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돈도 필요해요~
혼자라 많이 외로우시겠지만 그만큼 님안계실때 그 생명도 혼자 있는거잖아요~집에 계속 계신다면 모를까..신중한 결정 하시길 빕니다^^

기본적으로 살아있는 생물들 중에 손이 안가는 생물은 없습니다.
물고기 달팽이 가재 사슴 벌레 등과 고양이들 키워 봤지만
한결같이 신경써야 하고 손이 가요...
특히나...고양이나 개같은 동물은...
어린 아기 키우듯 챙겨주고 놀아줘야 하더군요
그리고...동물을 키우면서 웃을 일이 많아지기는 하나...
외로움 자체가 해소되지는 않아요
글에 쓰신 이유로 키우고자 하신다면...
금방 싫증나고 지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애완동물 키우려면요 남보다 부지런해야 키울 수 있어요 추워도 이틀에 한번 산책시켜야죠 매일 똥 오줌치워야죠 남보다 부지런한성격 아니라면 절대 키우지마세요 님이나 동물 서로 불행이에요

애완동물을 키우는것은 정말X1000 힘든 일입니다. 책임감은 물론이고, 어간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특히나 혼자산다면 말이죠..;; 거기에 나중에 같이 살게 될 사람이 반대 한다거나, 이사를 가야 될 시 문제시 될 수도 있습니다. 혼자 집에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취미생활을 더 권장합니다.

그래도 손이 덜가는 건 물고기죠~~ㅎㅎ
하지만, 모든 애완동물들이 돈 많이 듭니다~~
물고기도, 고기, 수질관리, 어항, 여과기, 바닥재, 물고기 먹이 등등~
작은 어항 하나도 관리하기 힘들어요~~
어항이 작으면 물관리 하는 게 더 힘들어요~~ 청소도 자주~~
그러면 어항 늘려서 여과기 큰거 사게 되고~ 물고기 더 늘고~
그러면서 허리도 휘죠~~ㅋㅋㅋㅋㅋㅋ

그냥... 레고나... 피규어 조립 같은 거... 그런 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윗분처럼 책임질수있을때 키워야된다고보네요ㅠ 물고기라도 어항갈이도 해줘야되고 신경 많이 써줘야되는데ㅠ

혼자사신다고 외롭다고 키우시는건아니고요 진짜좋아하고 책임지실수있을때키우세요

거북이도 물안갈면 냄새 장난아녀요ㅜㅜ

r거북이?

물고기나 햄스터류는 어떠세요?ㅋ 교감은 쬐끔 어려워도 키우기는 비교적 쉬운편이에요 ㅋ 저는 고양이랑 같이 사는데 결정하기까지 반년정도 고민햇어요 알러지 검사도 받아보고 맘에드는 냥이주인 찾기가 힘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