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감사드려요
한시름 놓았습니다.
건강상에 이상없다는 소견은 드을었는데 점이 점점커져서 걱정이 되었는데 보기만 흉할뿐 건강은 문제없는거라니깐 너무 다행예요
답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당

태국이 더워서 그런가보네요 울아이도 그래서
예전에 병원가서 여쭤보니 호르몬에 의해서
뭐라뭐라 하시던데 오래되서 다 까먹고 결론만
기억나요 정상적인거고 걱정할 필요없는거라구요^^
울아이는 여름될수록 색이 진해지고 배에도
얼룩무늬가 생겼다가 겨울될수록 점점 싹 없어지더
라구요

색소올라와서 그런거예요ㅋ 정상이구요 오히려 색소가 올라올수록 건강하다는거래요ㅎ

나이가있음 노화증상이라던데요

저희개도 말티에요~^^ 두살반이구요~ 작년에 친정에 저랑같이 몇달있었는데 마당이 있거든요. 하루종일 햇빛받으며 놀고 몇달그랬더니 점이 여기저기 생겨서 저도 깜짝 놀랬어요 ㅎㅎ 넓은점 좁은점등등..근데 저희집으로 온후(빌라) 점이 점점 옅어지더니 지금은 목욕할때보면 연하게 있고 평상시는 안보여요. 병원쌤 말로는 색소가 올라온거라고 하더라구요. 개들마다 다르구요~ 건강하게 광합성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점이에요 그냥

햇빛많이받으면,색소가 짖어지는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도그쇼나가는 개들은 코나 눈주위 입주위 색소를 위해서 일부러 햇빛많이받게 해주는데 그때 배부분이나 등부분 이런곳에 검은반점이 많이올라와요 . 털이길면 가려져서 잘 안보일뿐..어릴때부터 많이 생기는 애들은 색소자체가 까만애들이구나~하는데 이유는 많으니...ㅠㅠㅋㅋ건강상에 문제는 없다니 다행이네요

아...아직 어린 강아지네요..
저희집 강아지는 13살인데요..
나이가 많아지면서 (10살 넘어가서)
어르신들 검버섯 피는 것처럼... 점(얼룩)이 생기더라구요...
혹시 비슷한 경우인가해서 나이를 여쭈었어요.

키운지 2년됬어요

혹시 반려견의 나이가 많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