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면 두마리 키울때 두배로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데 행복 두배랍니다^^ㅋ

아하! 좋은조언 감사합니당!

저는 입질이 심한 한살짜리 첫째냥이 반려하다 힘들고 둘째라도 생기면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웬걸 이눔이 순딩이었어요..둘째 보살피고...동성인데 완전 서로 사랑하고~합심해서 말썽 피우고~근데 그게 개묘차라서 적응이 안되는 녀석들도 있대요..매일 싸우고...저는 삼일째 합사했던 거 같아요..둘째를 작은 방에 가두고 문을 열고 매시망을 설치해서 둘이 구분은 하고 얼굴은 볼 수 있게~~

첨 만남 대부분 싫어해요
시간이 필요해요^^

하아.. 일단 다른 고양이랑 만나면 어떤지라도 한번 봐야겠어요 ㅠㅠ

당연히 혼자 지내다 보니 다른 아이를 들였을때, 까칠할 수 는 있어요, 그래도 저는 하나 보다는 둘이 낫다고 생각해요, 대신 둘째는 순둥순둥한 아이일수록 좋은거같구요, 첫째가 남아면 둘째는 여아로 반대로 해주시면, 좀 나은거 같아요^^ 근데 그 까칠함이 어느정도인지 저는 잘 모르니까요^^ 전 3묘 반려 중이거든요~

다른 고양이를 아직 만나본적이 없어서 어떤지 알수가 없어요 ㅠㅠ

까칠할수록 혼자있는거 좋아할수 있아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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