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6세인데요. 동물 너무 사랑하구..꿈도 동물구조동물구조대(?)라고 말하는 마음 착한 아이예요.
지보다 형님인 코카와 태어났을 때 부터 함께 커서 그렇다고 생각되는데요,, 어쨋튼.

집은 일산인데 가까우면 좋을 것 같구요..
혹시 아이와 정기적으로 가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아님 한번이라더 가서 볼 수 있는...무슨 동물보호단체나... 유기견 보호소나... 저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그저 사료만 가져갈 수 밖에 없는 지 모르지만요... 아이와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고 싶어서요..

저의 편협한 시각으로는 유기견 보호소 정도밖에 생각을 못하겠는데.... 어디.... 저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을까요??

아이와 함께 답변 절실히.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