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빠짐 싫고 유별난거 못참으시면 안키우시는쪽으로..

개들마다 다 장단점이있는데
털빠짐싫어서 입양했다 다른게맘에안드시면 그이후엔...
동물 키울때 샤페이 아시죠 털거의없고 주름많은...걔도빠져요
감당하실일 엄청엄청 많아요
그냥 이쁘니까...라는 생각에서 입양했다가 파양하는 경우 유기견 민드는 경우가 허다한데
동물 털이 싫으신데 어찌키우실까....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사랑으로 잘 하시겠지만 깊이생각해주세요

푸들이요 푸들이 털이 안빠지는건 아니구요 털갖은짐승이 털안빠지는게 어디있어요 사람털도 빠지는데요 푸들은 털이덜빠지고 웨이브때문에 떨끼리뭉쳐서 날림은 없어요 영리하기도 하고 개들도 종류보다 견주성향에따라 틀리는거 같아요 저희개청년은7살인데 얌전한데 이웃집푸들은 정신없더라구요 이제곧 사람될거같아요

비숑 프리제요~

짖음 때문에 이웃간 민원 발생
많다는것..아직 우리나라는 개 싫어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밖에서 기분 나쁜 시선도
종종 받는다는것도 염두에 두시고요.

입양전 우리집에 맞는 견종을 꼼꼼히
살피시는건 아주 중요하고 잘 하시는거에요.
그것뿐만 아니라 배변훈련기간 서로 스트래스도
많이 받고 평생 아기 돌보듯 손도 많이 가고
여행시,어쩔건지 아플땐 상당한 금액이
들어간다는것 미혼이심 결혼때도 생각해보시고
평생주인이 되주시는게 중요하니 그런것도
꼼꼼히 살피셔서 신중히 결정하시길 바라고
털 안 빠지고 잘 안짖고 순한 견종으로
초보자에게 무리가 없는건 시츄가 괜찮을듯
싶구요,견종별 특성도 공부 많이 하신후
많이 준

이의 있습니다. 은근 예쁜게 아니라 대놓고 이뻐요 ㅋㅋㅋㅋ
푸들 강력추천해요. 예쁘고, 착하고, 똑똑하고, 털안빠지고

짧은털 가지고 있는 애들은 비추입니다
털이 짧아서 덜 빠질꺼 같아도 엄청 많이 빠지고 옷에 콕 박혀서 찍찍이로 떼는데 한계가 있어요
참고하시길 바래요~

제가 키우는 말티즈는 털은 많이 안빠지나..
예민하고 잘 짖어요 ㅠ 순한 말티즈도 많던데..

털이안빠지는강아지는 푸들하고 요크셔 두종류입니다
주인들이 길들이기나름이에요 성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