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ㅠ 저도 완전 열심히 알차게 모으고 대출 갚아서 꼭 잘사는걸로 보여드릴라구요!ㅠㅠ 화이팅해요~ㅠㅠ

그래도 예신님께서 예랑님을 많이 믿는것같아요^^당장 부모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게 신경쓰이고그렇겠지만 어찌됬든 두분이서 잘살고 그러면 되지않을까요~?저도 지금 결혼준비중인데부모님 말 하나하나 신경쓰이는데 되도록 제 주관을가지고 준비하려고 해요 ㅠㅠㅋㅋㅋ^^

저는 사는것도 아니고 전세면서 그렇타고.. 구박받았어요~ㅠㅠ 저도 대출또한 돈모으는거다..생각하고 있는데.. 전세뺴면 다시 그돈이 돌아오니깐요..ㅠㅠ 근데 자꾸 우울해요~미치겠어요~ㅠ

맞아요 저는 지방에 집 매매하면서 1억정도 대출받아요~ .. 저히 엄마가 오빠한테어찌 갚을 생각이냐 물어보고 ..그래서 예랑이가 엄청 우울해했었던기억이 나네요... 그냥 이젠 ~ 대출받아 집사는게 돈 모으는거다 생각하고 지내요..그러니 좀나아요~~ ... 천천히 상환기간 두고 우리즐길꺼 즐기며 살려구요.....그게 될지 모르겠지만 ㅠㅠㅠㅠ

정말..저는 안그럴줄 알았거등요~ㅠㅠ 왜?즐거운데?였는데..ㅠㅠㅠ

괜히우울하고 예민해지는
시기가 오는거같아요ㅋㅋㅋ
다들그런다하더라구요

생각을안할수가없게..자꾸 오락가락해요~ㅠㅠ 힝 너무 짜증나요~ㅠㅠ

수십번씩 기분이 오락가락 ㅠㅠ 신부들이 원래 좀더 심하대영 ㅠ
저도 그냥 ... 너무 깊게 생각안하고 지나가려고 노력중입니당 ㅠ
생각을 많이 할수록 하나하나 다 예민해지는거 같아여 ㅠ

ㅠㅠ 그렇쿤여~ㅠ 그냥 별거 아닌말에도 괜히 짜증이나고~ㅠ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요~ㅠ 빨리 이 시기가 지나기를 기다려야겠네요~ㅠㅠ

원래 그래요 저도 준비할때 완젼 기분이 오락가락 사소한것도 다 예민해지고
근데 정말 식 딱 끝내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