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저도 일이 힘들고때려치고 싶은데.. 젊은나이에 일 안하고 놀거생각하니 질릴것도 같고 ㅜ

지금 마음은 10월에 결혼하면 남편이라는 백그라운드가 있으니.. 여차하면 때려치겟다 이런마음으로 다녀요
연연할 필요없으니 마음이 더가볍네요

아무래도 이성적으론 그게 맞겠죠 ..?ㅠㅠ찾아봐야겠어요

결혼하고도 일 할 생각이 있으시면 어찌됐든 일 하는 중간에 이직자리 알아보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와우 .............ㅋㅋ 그럼 지금 쉬고계신건가요 ??넘넘 부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돈에 얽메이는게 너무 짜증나요 그래도 매달 월급이 들어와야 이것저것 결혼에 필요한,것들도 사고 준비도 할텐데요 ..

그래서 전 짤렸다고 뻥쳤어영 회사가 너무 나빠서 권고사직처리도 안해주더라고 거짓말했네요 ㅎㅎ

엄마 아빠가 ...제가 직장관두는걸 절대 용납안하시네요 ..ㅠㅠ엄청좋은데 다니시는줄 아나봐요 ;;;;;
결혼앞두고 그만두면 시댁에서도 뭐라고 생각하시겠냐 하시면서 ㅠㅠ

전.관뒀어요.진짜 너무 행복해요 남편되실 분이랑 상의해 보세요 결혼 끝나구 알아볼라구여 결혼 준비도중에 이직하면.눈치도 보이고 적응하느라 정신도없고 할까봐서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고고 ...그러려나요 ㅠㅠㅠ

사람관계에서 ....힘든부분이 있어서 ..차라리 일이 힘들면 버텨보겠는데 그게 참 힘드네요 ..

어딜가나 다 ㅠㅠ 힘들어요 관두시면 후회하실꺼같아요 취업도 요즘 안되는데 ㅠ ㅠ 꾹꾹 참고 다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