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분이 집을 오래비우시면 강아지입장에서는 가장 안좋은환경중하나에요~한마리 더 들이시면 좋을꺼같아요~근데 것도 둘이 맞아야하기에 같은 암컷이 좋을꺼같아요~새끼보다는 비슷한 또래가좋을꺼같구요~강사모가면 키우다가 애낳거나 혼자두기그렇다고 아이들 데려가라고 책임비3~5만원만 받는1~3살 애들 수시로 올라오더라구요.견종도 다양하고요~유기견인듯 유기견아닌 유기견같은..^^ 그런아이들로 거두시면 좋을꺼같아요~^^

전 같은 성끼리 키우는게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머 애들마다 성격이 워낙 다양해서 틀리긴하지만 저도 두마리 키우는데 정말 많이 싸우고...첨에 적응하는데 전 3개월정도 걸렸어여...아직도 으르렁대고 싸우긴해도 지금은 작은애눈이 아파 병원다니는데 큰애가 와서 눈 핥아주고 안약 넣을때 깨갱 거리니까 큰애가 저한테 막 짖으면서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2마리 키우니 한마리때 보다 좋은점도 많고 나쁜점도 많아여...얼마나 견주님이 하시느냐에 달라지는거 같아요

그것역시도 생각을 하셔야해요 .. 맘아파서 어찌 보실려구요ㅜㅜ 긴글입니다만. 곰곰히 많이 생각을 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랄께요 ^^

저두 두아이를 키우고있어요~ 여아만 둘인데 의외로 싸우지않고. 잘지내긴해요. 저역시 큰애가 외로울까봐 둘째아이 들였는데.. 잘지내줘서 고맙긴하지만. 전 두아이키워본 입장에선 둘째 들이는건 권하고싶진않아요~ 외롭다는건.어디까지나.견주입장에서의 생각이란걸 키우면서 알았거던요. 강아지들은.서로의지를 한다기보다는. 한아이가 더 들어오면서 그냥 주인을 독차지하는 경쟁자가 하나 더 생겼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것같아요. 한애만 키울땐. 조용한식당에 구석진자리에서

전같은종은 아니지만 암컷 암컷 4살차이 나네요ㅋ둘이 부부로 지낼꺼면 암수가 좋지만 전 수컷에 안좋은 추억이 있어...ㅋㅋ

전 암컷이라 수컷데려왔고 어제 둘째 분양받았어요 ~~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첫째가 꼬리치면서 둘째한테 다가가서 다행이에요 둘이있음 아무래도 잠깐이라도 두고 나갈때 맘이 편하다고 하길래 데려왔어요 ~~ 간만에 애기 ㅋㅋ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