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감사해요..순산하시길 바랄께요..^^

저도임신중인데 키울생각이에요
조리원있을때만 친정에맡기구

아.. 그렇군요. 하긴 반려견이었는데.. 갑자기 그럴일은 안생기겠죠. 전 또, 시샘부려서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아니요 임신중인걸 강아지가 보고있으면 그럴일도 없고 어차피 아기에게도 주인향기가 나기따문에 공격안해요 ㅎㅎㅎ 어떤 연구가가 얘기하길 사람이 아기동물응 귀여워하둣 사람의 아이를 성년이된 동물들도 이뻐하고 귀여워한데욬ㅋㅋㅋ 그래서 귀땅기드고 귀찮게 하면 무는척만하고 자리를 피하고.. 아이를 봐준다도라구요 ㅎㅎㅎ키우던아이가 원래 사납지 않다면 상관없어요^^

그럴때 공격적으로 바뀌진 않겠죠? 워낙 오래 함께해서 그럴일 없겠지만, 그래도 동물이라..

어른들께서 너무 반대하면 사실 어려울수 있지요. 헌데 걱정스러울만큼 위험하고나 지져분하진 않은데 아이때문에 강아지들이 소외감 좀 느끼더라고요ㅠㅠ

함께 있어도 아토피 걱정 이런거 전혀 문제가 없나 보군요. 신생아때는 애기침대가 있으니 물 걱정은 아닌것 같구..

전 둘있었는데? 두달정도만 친정에 맡기고 데리고왔는데요 아기피부에 이상전혀없고요 개들도 애기오면 지들이 피하고 그랬어요 어머님이첨엔 반대하셨는데? 애기피부가 건강하니까 지금은 별말없으세요 둘째는8월에 태어나는데 그때도 잠깐만 맡기려구요

그러고보면 흙을 만지던 아이들이 면역력이 좋아서 건강하다고 하던데... 맞으신 말씀이네요.

함께 키우면 됩니다.
유럽에선 일부러 축사에 아기 침대를 몇시간씩
두기도 하던데요. 오히려 아기의 면역력에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