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이모집에서수컷만세마리나았길래 첫째한마리가굉장히 튼실해보였어여~!!
글애서델꼬왔죠~제가 사정있어 친정집에맡겨놨는데 키운거라곤 울강지하나밖에없는데..
하나만키워그런지 쓸데없이 밖에나가서 할머니고 애들이고지나가는사람마다짖어대고
혼자놔두면 울어대고 끙~끙~앓아요~!!내가대려올처지도아닐뿐더러~친정내는엄마가 동물을싫어해서~
3년이나지났는데도 관심을두지않아여~!!개다가 얼마전에 동네할머니랑 똑같이개키우는아줌마가
울집개가 나와서똥다싸고 오줌싸고짖는다고 시끄럽다고 집에난리치고갔다는겁니다~!!
자기도키우면서 난리칠기세는어디있답니까자기집개도삐딱하면짖더만~!!
울강지 제가없는사이 엄마가 이모집에대려놨는데 거기어미가있거든여!!
근데!! 그집에들어가는입구앞대문에사람을물고 짖어대는사나운개한마리있는데 그개가 울강지꼬릴물어뜯었더라구여~!
그집에선치료비는커녕 이모까지 병원한번않대려갔다는데 미치겠더라구여~!!ㅜ.ㅜ
전먼데있어서가보지도못하고 소식만듣고 화가치밀어오르네여~!!병원이라도대려가라고했는데
사람쓸것도없는데 개쓸게있냐 이런식이에여~!!마한어~~마이~~!!휴~~~~욱해서욕나올라글애여~!!죄송여~~~ㅜ
이래도제가강아지한테넘신경쓰는건가여?이건당연키운는입장이며 정든건데~!!내새끼나다름없는데~!!
나하고같이있음 짖으러나가지도않던데 말만잘듣던데~!!내사정이좀글애여~!!휴~!!이럴땐어떻케야하나요?
누구준다고난린데 울강지 누굴꼭줘야하나여??조만간어디라고같다팔기새에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