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르시나 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톡소플라즈마는 한 번 검색해 보고 들이세요.
만약에 모르시고 임보나 입양하셨다가 나중에 알고 놀라실까 봐서요

저랑 제 친구가 보호소에서 아픈 냥이 임보를 맡긴 새댁이 있어요^^
네이버에서 선아씨 치면 나오는거 같은데 그분들도 아이 갖기 전까지 우리 봉식이 임보해주고 계시답니다.
아이한테도 좋고요 물론 임신 하시면 저희가 또 다른 입양처나 임보처, 정 안되면 저희가 데리고 살꺼구요~
좋은일 하시는거세요^^

근데 임보하다가 입양안되면, 힘드실텐데...ㅠㅅㅠ
임보하다가 아이가 커버리면 입양힘들지 않나요? 다 아깽이들 새끼고양이들이 입양이 많이되는편이라서..
저는 고양이 한마리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데, 고양이 한마리더 키우고 싶지만, 능력이 좀 안돼는거 같아서
임보하고 싶었는데, 만약 임보하다가, 아이가 입양이 안되면 내가 끝까지 책임지고 키워야 한다고 생각하니,
임보도 생각보다 쉽게 생각하진 못하겠더라구요.
차라리 정말 순한 아이들 탁묘라도 한번 해보고 해

고양이라서 다행야 사이트 가면 임보 필요한 아가들 많아요
구조자분이 병원 다 데려가서 치료 끝난 건강한
아이로 데려 오시면 되요
임신 계획 중이라 내외부 구충및 원충 검사까지 끝난 아이로 데려 오시면 되요
잘 돌보셨다가
자신감과 한 생명 종신 책임질 마음생기면
내식구 만드시고
아니면 입양 보내시면 되요
똥꼬양이 고르는 재미는 정말 최고입니다.
책임이 따르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