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남자친구가 집에 전달을 안하시는게 아닐까요? 전했는데도 아무말씀 없으신거라면,,
절대 내가 물어보라했다하지말고~ 하면서ㅎㅎ 남친 잘 교육시켜가지고 어머니께 나는 이거 이거 받기로했는데 우리도 뭐 해줘야하지않아? 하고 물어보라고 해보세요ㅎㅎ

네~ 저희 집에선 예랑이 예복이랑 예물 말도 먼저 하는데.. 시댁에선 아무 말씀 없으시네요.^^:;;

저도 조금 비슷한 상황이예요 집을 제가해가는,,ㅎㅎ 차도 내차고ㅠㅠㅋㅋ
저는 11월 예정이고 아직 예단은 안들어갔는데 8월말정도에 들어가려고해요ㅎㅎ
집집마다 서로 처한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저는 일단 미리미리 남친통해서 현금예단이나 다른거 이불 은수저같은거 원하시는지 여쭤봤구,
3총사는 필요없다하셔서 가방해드리기로했었는데 가방도 비싸다고 사양하셔서 그냥 가전제품 하나 바꿔드리기로했네요.

미리미리 예단품목 여쭤보고 남친통해 반지하러갈거다, 하는

맞아요.ㅠㅠ 은근 마음속 깊이 밀려들어오는 서운함..^^:;;

저랑 비슷해요~~저두 제가 살고있는집에서 시작하는데.. 예단.. 이불 가방 현금 300할지... 예단3총사 가방 현금300 할지... 어차피 은수저는 있는것도 안쓰고 계시던데... 쩝..... 차도 내꺼 쓰는데. 쫌 그렇네요 ㅜㅜ

그렇군요^^ 예단은 담달 초에 드리기로 했어요~ 시어머님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알수가 없어서.^^;; 저 혼자 마음만 조급하네요~ 이런저런것들도 하고 싶은데.^^;;;

저희랑 좀 비슷하네요;; ㅎㅎ 아마 예단을 들어가면 봉채비 주는걸로 알아요~
함들어가기전에 예물을 정한다곤 하던데.. 저희도 아직 예물은 안보고있어요,
예단을 먼저 들어가야 예물 얘기가 나오는것같더라구요 ㅠㅠ
이또한 집집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ㅎㅎ 전 11월 예신인데 11월예신들도 빨리들 하시더라구요

아.. 집은 .^^;; 4-5년정도 예랑이랑 돈 모아서... 집을 살 예정이구.. 시댁에선 그때 좀 지원해주신다고는 하셨어요..^^:;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