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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워보고 싶은데..

강아지를 키워보고 싶은데..

엄빠몬

강아지를 키워보고 싶은데 자신감이 자꾸 상실되요..
책임못지면 어떻하나 하구요...
발발이 활발한 강아지 키워보려구요..추천 부탁드려요..
제생각은 푸들을 생각하고 있는데...

  • 소율

    정말 신중히 생각해야 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비내리던날

    키우면 좋은점도 많아요 일 늦게까지하고 새벽에 들어갈때 다들 자도 강아지는 현관앞에서 꼬리 흔들어줍니다 그냥 우울할때도 옆에서 재롱도 피워주고 장난도 쳐주고 예뻐요 아침에도 깨워주고요 근데 제가 1-2년 외국나갈꺼 같은데 걱정됩니다 부모님께 맡기고 가려니 관리가 안될것 같구요 ( 미용 예방접종 산책 혹 아플때 병원 다니는거두 ) 데려가려니 영국은 집을 렌트할때 애견 못키우게한다고 해서 그것도 어려울것 같구요 이렇게 뭔가를 할때마다 갓난애기만

  • 핑크펄

    저 푸들 다섯마리 키우고있어요. 푸들 이쁘죠. 털도 안빠지고 똑똑하고. 근데요~어떤 동물을 키우시던 님이 포기해야할것들이 많아요. 푸들 똑똑한만큼 주인 가지고 놀아요. 서열제대로 안잡아주면 죽을때까지 주인을 아래로봅니다. 또 코카나 비글만큼은 아니지만 활동량이나 에너지가 어마어마해서 콧구멍에 바람(산책)안 넣어주면 성격 진짜 개됩니다. 4살쯤 이후론 귀차니즘이 생겨서 좀낳아지지만그전까진 산책안시키면 에너지를 감당을 못하기때문에 집안 개판만들죠. 그리고

  • 신중하게 생각하시되 만약 키우실 생각이시다면 유기견 입양도 추천드려요 ~

  • 꽃가람

    윗분들 말씀에 1000% 동감해요

  • 세리

    노견으로 하나 둘... 아이들을 차례차례 보내고.. 또 13살에 접어드는 대형견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길가다 종종 물으세요...
    \키워보고 싶다... 처음인데...\
    제 입에서 절대로 키워보란 말이 안나옵니다.
    얼마나 힘든지.
    대한민국에서 반려견이라는 이름으로 책임지고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전 언제나 힘든것부터 말합니다.
    직장다니면서 산책다녀야 하는 어려움. 엄청난 병원비... 휴가를 받아도

  • 꼬붕

    병원비가 몇백이 나와도 감당할수있고 똥오줌못가리고 물건작살내고 말안들어도 사랑 하나로 감쌀수있어야하고..
    술이 떡이되도 나만 기다릴 개 생각에 잠은 무조건 집에서 자고 여행따위 포기하고 살고..
    이사하실때마다 개있어서 안된다고하면 개를 어디줘버리는게아니라 오래걸리고 좀더 비싸도 같이살수있는곳을 찾아볼수있을지..
    미혼이시면.. 결혼하셔도 양가부모님 등 주변사람들 쓸떼없는 오지랖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수 있으신지
    아기 낳으셔도 아기랑 개랑 예쁘게 키워낼

  • 아메

    아래분들 말씀공감해요.저두마리 키워요.장난아닙니다.미용.접종.사상충.기본이고 꾸준한 산책.목욕 기본.눈.귀소독 꾸준히.아프면 병원꼭가요.응급도감행.약값보험안되서 3일치만 해도 2만원이구.상비약항시대기.(최근 강아지 아파서 백만원 깨졌어요.)배변관리철저히 해야합니다.간식비도 만만치 않아요.이렇게 관리해주실 자신있음 키우시고 조금이나마 미심쩍다 싶음 비추천이예요.그리고 키움서 강아지놔두고 1박이상 가족끼리여행도못가요.강아지키우는8년동안 가족여행 포기했어요.

  • 매1혹

    평균수명 15년이예요..확고히 책임질 마음 없으심 입양반대합니다...키우다 컷단이유로...늙어서, 치료비 비싸서, 결혼.임신.출산등으로 버려지는 유기견이 너무 많아요...신중히해주세요..

  • 동생몬

    77님 살다보면 여러변수가 많이 생기잖아요 끝까지 책임질 자신없으시거나 성격이 부지런하지않거나

    귀찮은거 싫어하시면 키우지마세요..

    강아지 한마리키우면 어린아이 키우는거랑 비슷하더라고요. 생각보다 더 손이 많이가고 돈도

    많이 들어요. 생각보다 더 약하고 아프기도하고요. 산책도 일주일에 2번이상은 시켜줘야 합니다.

    병원비에 사료비에 간식비에 그외 옷,장난감..등등.

    처음에..아가땐 이쁘다이쁘다.하다가 귀찮아지고 여러가지로 키울 여건이 어려워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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