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고양이를 어디서 얻어왓네요.. 엄마가 2주정도 데리고 있다가 3일전에 제가 데려왓어요..
페르시안 친칠라 여자아이인데... 정보가 전혀없어서 걱정이에요..
요아이가 몇살인지도 모르겟지만 눈으로 보긴 다큰거 같고 오자마자 발정기에요..
엄마가 2주동안 데리고 있어서 관리가 안된건지..발밑에 똥꼬쪽도 털이 숑숑다 나잇고.. 귀도 안딱아준거 같고... 아무튼 냥이는 늙어서도 발정이 온다하니 나이를 알수가 없네요 ㅜㅜ

저는 십년전에 페르시안고양양이를 키워본적이 있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일단 궁굼한게...
1.병원에 데려가봐야할거 같은데 지금 적응도 안되고 발정기가겹쳐서 좀더 뒀다가 데려가려고 하는데..발정기가 언제끝나는지도 모르겠어요..언제 데려가야할까요??
2.그리고 병원측문의 했더니 마취를 해야해서 목욕은 안시킨다고 하더라구요.. 마취소리에 그냥 집에서 씻기기로 결정은 햇어요..
잘한결정인가요??
3.병원에 가서 머라고 해야될까여?? 솔직히 나이가 몇살인지 아이는 낳앗었는지..아픈데는 없는지 접종은 잘 해온아이인지..앞으로 접종이나 구충등 뭘해야하는지.. 머리가 다 복잡해요...이거 병원가서 검진 받으러왓다고 해야하는건가요?
4.중요한건 용품이나 이런거 구비하는데 돈 너무 깨져서 ㅠㅠ 병원비는 얼마나 들까여??
5.그리고 지금 냥이 물품구매한것외에 머가 더 필요한지좀 조언부탁드릴께요..
냥이식기..이동장.화장실과모래.사료.샴푸.샴푸프러쉬.쉐드빗.발톱깍이.탈취제.눈물지우개..정도 구매햇어요..
귀세정제 깜빡하고 안산거 같고.. ㅜㅜ 더 필요한게 머있어여? 혹 저렴히 구매할수있는 루트를 알고계신분 알려주세요. ㅜㅜ
집에서 안쓰시는거 있음 쪽지주세요.. 제가 할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