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쩌다가 순식간에 한두 발톱을 깎일때가 있는데요 그땐 자기도 깨갱거릴 타이밍을 놓쳤다 싶은지 뻥~져있더라구요. 아프지도 않으면서 겁먹고 엄살부리는걸 감당해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요모조모 많은 방법을 시도해봐야겠어요

아하 아직 아가군요~ 저희애는 하루에 한번꼴로 나가려해요 밖을 너무 조아해요 그 표정을 아니 안 데려 나갈수가 없어요^^

사실 최선은 자주 산책을 시켜주는것 같아요. 아직 산책훈련이 안들여져있어서 그것부터 길들여놔야겠어요-_-;;

져희는 묭실에서 깎여요 그게 서로 스트레스 안받고 조아요 자주가는샵이 있다면 발톱은 서비스로 깎아준답니다 아님 산책을 자주 시켜주세요 챠챠를 자주하면발톱이 닳아서 깎일게 없어져요

저도 발톤이나 발쪽을 자주 만져줘서 겁날것 없다는 듯한 반응을 얻어내보려구 하는데요
발을 만지작거리면 벌써 겁먹은듯... 아무래도 조금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하긴 칭찬 만큼 좋은건 없더라구요 간씩쌓아놓구 칭찬법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