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맘편히 친구안불렀어요 어차피 저혼자 찍는게 많아서 남친이 폰으로 저 찍어주긴했는데.. 좋은자리는 작가님이 찍고있으니 별로고... 앨범이나 원본으로 이쁘게 나올텐데 뭐하러 ㅋㅋㅋ

저는 결혼 앞둔 친구가 아예 따라오겠다고 먼저 얘기해줘서 부르긴 하는데 원래 아무도 안부를 생각이었어요ㅎㅎ 딱히 필요없대요 뭔가 포즈취하는 것도 부끄럽고ㅎ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전 헬퍼이모는 옷갈아입는거랑 머리코사지 달아주고 드레스 정돈해주고 바쁘시더라구요 신랑 사진컷없을때찍어주긴했는데요 신랑이없이저혼자인사진만있드라구요 친구한명 있으니 편하대요 제가 가져간간식도 친구가대신챙겨주고 사진도이쁘게잘찍어주고 이것저것 신경도잘써주고 편하고좋더라구요

저는 이모님은 옷바꿔주고 헤어핀? 바꾸는것만 도와주시고 사진은 한번도안찍어주셨어요 ㅋ

전 둘이갔는데 일부러.. 애들있는데 민망하기도하고요. 신랑이 제 사진 엄청찍어줬고 거기 직원분도 찍어주시고. 글고 결국은...앨범보게되지 찍은사진 안봐요;;;

저도 친구 필요성 못느꼇어요 ㅋㅋ너무 바쁘게 촬영해서 친구 챙길그런것도 없어서 부르면 서운할듯해요 ㅋ헬퍼이모님이 다 해주세요ㅋㅋ

저도 헬퍼 이모가 찍어줬어요~어차피 사진은 촬영기사가 찍은게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친구 데리고 오면 밥도 사줘야하고 더 신경쓰일듯~전 헬퍼이모께 부탁했어요^^

솔직히 5시간정도 찍는데 기다리고하는것도 힘들어요~~ 재밌는것도 한두시간이구 헬퍼이모가 핸드폰달라고해서 사진많이찍어 주셨어요ㅋㅋ 친구없어도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