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유기견임시보호라는건 처음 알았어요ㅎ 정말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때 이날때 간지러워서 우리집몽실이도 가구다 긁어놨어요 머 바르면 써서 안긁는다는 약사다 뿌리고 할건다했는데 안되더라고요 물론 긁는거 대신할 인형 뼈다귀껌 다줬지만 긁더라고요 다크고나니 안하긴 하지만 가구 긁을수 있어요 그뿐아니라 금전적인거 무엇보다 어떤일이 생겨도 끝까지 사랑으로 끝까지 책임질 마음이 중요하죠^^ 4식구 다 동의했는지도요ㅋ 동물 싫어하는 사람 있을수 있으니~ 이쁜 유기견들도 많아요 아직어리고 이쁜..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기다려주기
때리지 않기
칭찬해주기
다른아이와 비교하지 않기.....
강아지 훈련보다 더 힘든게 주인훈련입니다
관련된 책.요즘 많이 나오니 책을보며 알아가시는거 권해드려요
아이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우선 데려온 아이를 알고 그 아이에 대해 알기까지 사랑을 먼저 주는것이 좋습니다 제일 위험한것은 종에따라 구분하고 그것만믿고 따라하는거랍니다 같은종이라도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도 위에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정말 애견을 사랑하시고 끝까지 책임질수 있으신분만 키우셨루면 합니다. 저도 강어지를 키우고 있지만 아기만큼 손이 많이가고 돈도 많이 듭니다. 잘 생각하시고 입양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집 개는 시츄와 말티즈인데 물건 물어뜯고 이런건 없었어요. 시츄가 배변훈련이좀.......

규칙을 많이 정해서 채찍과 당근이 적절한 조화를 이뤄야 하죠

너무 오냐오냐 다 받아주지만 않으시면 괜찮아요..강아지 키우는 일은 아기 키우는 일이랑 비슷해서 가족끼리 역할을 분담하셔서 강아지랑 산책 및 놀아주는 사람 밥주고 목욕 시켜주고 뒤치다꺼리 해주는 사람 약간 엄하게 훈육 하는 사람 이렇게만 역할 분담 해서 강아지 키우셔도 아마 잘 크지 싶어요..^^ 물론 모든 일엔 사랑으로 감싸주고 사람이 아니니 작은 일에 너무 뭐라고 해서도 안되고요~ 죽을때까지 책임감있게 잘 돌봐주겠다는 결심 또한 필요하네요..^^암튼

저도푸들키우고있어요 똑똑해요ㅎㅎ 훈련은 시간을두고 천천히하심 어느종이든 다할거에용

강아지를 기르시려면 일단 평생 키울 수 있을지 충분히 생각한후에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주위에보면 키우다가 본인이 생각햇던것보다 힘들면 다른 분한테 줘버리거나,결혼 후 임신해서 못키운다고 줘버리거나 하는걸 너무 많이 봐왔어요~ 그럴봐에야 첨부터 키우지않으셨음 좋겠네요
정말 강아지를 엄청좋아하지않으면 키우시기 힘들 수 도 있어요
저도 강아지 두마리랑 같이 살고있는데,저는 강아지를 엄청좋하하는데도 한번씩 힘들때가있어요~ 평생 함께 하 실 수 있는지 잘 생각

네! 그것도 고려해보고 있어요ㅎㅎ 부모님도 강아지를 키우길 원하셔서 이왕이면 좋은 일에 동참하면 좋을거 같아요...ㅋㅋ 근데 저는 루트를 전혀 몰라서ㅠㅠ 요즘 알아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 좋은 조언 감사드려요ㅎㅎ

몇몇 꼭 피하셔야되는 종이 있습니다.걔네는 훈련받아도 안되요 ㅋ 예를 들자면 코카나 비글등 ㅋ 원하시는 답변은 아니겠지만 요즘 유기견 입양 캠페인 많이 하던데 고려해보시면 어떠실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