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계약한지 몇주 됐는데,
오늘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다시 생각해도 싸게 잘 한 것 같아서 글 남겨요.급하게 잡힌 결혼.
마음만 급하고, 이것저것 정보 탐색을 해보다 보니
넘쳐나는 정보 속에. 오히려 혼란만.혹시나 도움될까 싶어 박람회 다녀왔는데
정신 쏙 빼며, 계약 만 유도하는 박람회 업체 때문에
남친이랑 싸우만 하게 되고.최근 결혼한 친구한테 sos 했더니,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달라서 일반적인 도움밖에 못받겠더라고요.검색. 검색. 검색을 하다가 찾게된
다이** 업체
바로 전화로상담요청.
다행히 특가 상품이 일시적으로 예약 받는 중이었고,
제 담당 팀장님이 꼼꼼하게 설명 해주니 신뢰감이 갔어요
그리고 바로 주말 방문상담 신청하러 ㄱㄱ
(제가 은근 꼼꼼이라서 대충 설명해주셨음 방문상담까지 안갔을 꺼에요)1시간 가량 더 꼼꼼한 상담후
바로 계약 했어요.
여기저기 정보 탐색 엄청 하고
방문했던 거라,
다이 ** 업체가 너무 싸서 문제 였던 거였는데
방문해보니, 믿을만 했고,
너무 싼 가격이 문제가 되었던건 결국 신뢰감 얻고 문제 해결 됐네요다들 스드메 얼마주고 했냐고 물어보면
가격 말 안해줘요 ㅋ
100만원도 안되는가격이라
가격 말하면 뭐가 빠진거 아니냐, 이상한데 아니냐. 어쩌구 저쩌구
말이 많아서. 그냥 싸게 잘 했다고만 합니다.그래도 너무 싸게 잘했다는 기쁨에
혼자 맘속으로 ㅋㅋ 거리며 웃다가
글 남겨요.남자친구랑 자꾸 티격 태격 하게 되는데, 스드메 얘기만 나오면
잘했다고 칭찬 받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