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예신입니다. 아직 예신이라는 단어가 어색어색~~
저의 회사 사정으로 인하여 가을 결혼식을 조금 땡겨 8월29일로 하기로 결정하여 구로에 있는
제이오스티엘이란 예식홀을 예약하였습니다.
처음 예식장 입구때는 쫌 외관이 현재 예식장처럼 화려하거나 그러지 않아서 예랑이랑 저랑
가치 들어가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여~ 견적 내주신 팀장님 말씀듣고 투어 하고 나니
괜찮다고 생각되어 바로 예약하게 되었지요~
<요~
상담해주신 정대해 팀장님 남자분인데 무지 친절하더군요~
예랑이 왈남자분은 처음뵈요흐흐흐흐

저도 남자분이 설명해 주시는건 처음이네요...
둘다 깔끔한 분위기를 선호하여 식장을 투어하고 과감히 당일 예약을 하고 왔는데요.
당일 예약은 서비스 부분이 더 많답니다.
저희처럼 깔끔한 분위기를 선호하고 단독홀을 선호하는 분이시라면 구로 제이오스티엘
강추합니다.
그런데...... 식사를 못해봐서요...
음식이 맛있는지 걱정되네요... 저 잘 예약하고 온거 맞겠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