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진짜 성향 안맞으면 제 스타일도 잘 못잡아주고 안될거 같어요~
플래너 잘만나는것도 진짜 복이예요~

플래너랑은 정말 잘 맞아야해요~전 처음 저랑 진행하던 분이 맘에 안들어서 한번 바꿨어요.!

첨부터 플래너분 되게 잘만나셨네요~
저두 첫만남에 염색, 피부관리, 보톡스 얘기하시길래 헉했어요..ㅠ
계약한 플래너는 전혀 그런거 없어서 좋았네요~:)

전 플래너언니랑 너무잘맞아요 제의견도 많이반영해주면서
바빠서 못알아보고 결정못하는부분은 제성향을 빨리캐치해서 알러주더라구요ㅎ
그리고 마사지나 성형 이부분도 물어봤는데
그럴필요없다고 오히려 말리면서
다른부분을 더준비하라고 조언도 해주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랑 비슷하세요~
요즘 추세가 다 그런걸까요?^^ 좋은 분들이긴 한데 저랑은 잘 안맞더라구요~

저도 첫번째 플래너는 칭찬 일색이라 별로 였고 두번째 플래너가 초면에 보톡스 맞으라고 ㅋㅋㅋ 전 두번째 플래너가 솔직하고 직설적이라 저랑 잘 맞아서 바로 계약했어요~

대박이죠..평소 성형, 시술에 관심있는 사람이믄 모르지만
염색도 안하고 다니는 사람인데~ 눈치껏 조언해줘야징 넘 대놓고 그래서 당황했어요. 남친은 그소리듣고 어이없어 하더라구요~

근데 막 보톡스 맞으라고 하고 그러기도 하군여,,,,,와,,,,,

그쵸~이사람 저사람 만나봐야 하는거 같아요~
사실 맘 맞는 사람 만나서 도움받고 싶은건데~성격 안맞으면 힘들거 같어요~ㅠ

헐, 저는 아는 사람이 플래너여서_그냥 거기서 했는데 그런거 없었어요, 무조건 많이 봐야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