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구 먹을것만 소량 요리하면 맛있는데 대량요리는 간맞추기 어려운것처럼 뷔페 음식도 그런거 아닐까요.. 근데 호텔예식(양식)도 딱히 맛있다고 기억되는 곳은 없는듯요

출장은 진짜 맛없어요 ㅋㅋㅋㅋ
저도 솔직히 부페 음식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는데 어디 한곳 다녀오고 나서 맘 변함!

저는 여태 괜찮은곳 딱!!!!!!!!!!한번봤어요,.아무래도 그사람들은 일이니까.. 본인에게만 중요한 결혼식이겠죠

아주가끔있더라구요ㅋ 부산결혼식두번갔었는데 그때둘다최고로맛있었고ㅋ 나머지다른데는 그닥..

가끔 있긴 해요~ 근데 음식이라는게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어떤 사람한테는 괜찮고 어떤사람한테는 별로기도 한거 같아요.

맛없는곳중에 그나마 나은곳을 골랐다는 거겠죠 ㅎㅎ 글고 시식 1~4인분 준비랑 하객 300~400인분 준비랑 맛이 같기 힘들듯..ㅎㅎㅎ

맛없는 곳만 가보신건 아닐지요? 뜻하지않게 부산의 한 예식장 갔었어요 그때 연계된 부폐가 더파티였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회,초밥은 살아서 움직인 정도구요ㅎㅎ

명동이였던가..호텔 식대 1인당 10얼마짜리 갔는데도 맛 진짜 없더라고요.

그걸로 마진 엄청 남겨먹는거죠... 예식장은 밥장사로 돈벌어요

맛있는곳도 가끔있던데요~
출장뷔페는 진짜 거의다 별로던데
그냥 자체 뷔페나 한상으로 나온곳도 맛있었던곳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