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커버 씌우긴했는데 아이 생기면 처음엔 분리시켜야할거같아서 강아지 분양후 안방문에 울타리쳐서 못들어가게 막았어요..이젠 방에 들어가면 알아서 자기집가서 자거나 혼자 놀아요...가끔 울타리를 뚫고 방에 침범하긴하지만요...출산하느라 급하게 집에서 나가서 불도 못켜주고 하루종일 혼자뒀더니 방에 들어가서 침대위에 오줌 싸놨다고 하더라구요..;;

아 훈련 된 강아지 분양하는 분들도 있군요.
님 대단하세요 아가들 한두마리도 아니고 다 챙기시려면 햄드셨을텐데.
잘 알아볼게요~^^

분양 받는 곳에서 어떻게 하시는 지 알아보세요. 배변훈련 해서 분양하는 곳도 있으실 거예요.
저희집 같은 경우에는 아기들 분양주기전에 아파트 베란다에 신문지깔고 그 위에서 아가들을 키웠거든요. 신문지를 매일 한번씩 갈아주고 냄새도 가장 적게 나는 편이라...
그 중 한마리 키우고 있는데 신문지 위에 소변 패드 깔아 주니 신문지 냄새가 적응되서 그런지 신문지 위 패드가서 볼일보더라구요.
그리고 몇달 간은 패드에가서 소변보면 칭찬하고 간식을 주었던거 같아

ㅋㅋㅋ배변훈련 한국 ㅋㅋㅋㅋㅋ 멈머이님 표현력 최고에요 ㅋ
큰아이 배변훈련 성공하시길 바래요ㅠㅠ!

저희큰애는 6년을 실외배변하다가 갑자기 바꾸는거라 좀 오래걸리고있는데 아가들은 금방할거에요~ 큰애 배변훈련하느라 저도 큰애도 스트레스 ㅠ 차라리 작은애처럼 아무데나라도 싸면 좋으련만ㅋㅋ 울애들은 배변훈련 한국오고 망했어요-_-; 그전엔 산책 하루에 세번씩했었는데ㅜ

님 죄송해요 표현이 너무 귀여워서 좀 웃었어요ㅠㅠ 오줌참다 한강 만들었다니ㅠㅠㅠㅠ
혹시모르니 알아봐야겠네요. 실내배변하는데 세달 넘게 걸리나요??

강아지땜에 깔아논건아니구 매트리스살때 사은품으로 받아서 깔아뒀어요. 울 큰애(강아지) 가 여섯살인데 여태 평생 실외배변만하다가 한국오고나니 장마도 있고 계속 나가는게 무리라고 판단되어서 지금 한 세달째 실내배변 훈련중인데요. 그러던중에 침대에서 몇번 재웠는데 얘가 오줌을 참다참다 한강을 ㅠㅠ 방수매트 안깔려있었음 큰일날뻔했지뭐에요.. 방수 확실히 되긴하더라구요.

그렇군요. 강아지 배변훈련 어떻게 시킬지 벌써 막막하네요ㅠ; 감사합니당~

배변훈련시 아예 침대엔 못올라오는걸로 훈련시키세요.사람이랑 같이 자는건 강아지에게도 나쁜 버릇이예요.
지정된 곳에 편한 방석이나 집 놓고 자기 자리라는걸 알려줘야해요.

아 그렇군요. 어렵네요ㅠㅠ 훈련법 같은건 인터넷 보고 공부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