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태어나고 데려오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고양이는 털날림땜에 님이 진~~~짜 부지런 떠셔야되요
시댁에서 장모종 냥이 키우는데, 시엄니가 그렇게 깔끔떨고
여름마다 털 밀어주는데도 시댁갔다오면 옷에 냥이 털들이ㅠㅜ

저는 개보다 고양이가 키우기 편하다 생각해요
윗분이 말씀하신 톡소플라스마는.. 가능성이 거의없는 잘못된상식에 가깝구요, 털은 종이나 관리 방법에 따라 충분히 강아지와 비슷하다 생각해요. 배변습관이나 생활습관 같은건 차라리 고양이가 깔끔해요

동물 사랑하시는 분들 괜찮다고.. 별문제 없었다고 하시던데 언젠가 티비 보니깐 의사들 여럿 나와서 얘기하던데.. 갓난아기 있을 땐 키우지 않는게 맞대요.. 좀 더 커서 면역력 생기고 소통이 가능할 때 키우면 정서발달에 도움되고요~

지금 키우시는 중이 아니라면 아기 좀 크면 데려오세요
아이 하나 키우기도 내 밥 먹기 힘들 정도로 바빠요
아마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시려면 쌍둥이 키우시는 기분일거예요

냥이도 강쥐처럼 정기적 미용해주심 털관리 편해요
아이가 조금 자라면 정서적으로도 좋구요

고양이는 털이 장난 아니에여 ㅠㅜ 아기 키우면서 털청소에 힘드실듯. 정말.. 털이 상상을 초월해요 ㅠㅜ 강아지가 아기랑 같이 키우기 좋아요

그렇군요.좋아보여도 그런 현실이 있겠네요.댓글 감사합니다.

있던고양이도탁묘보냈어요.,애기가바닥에있는거입으로다넣어서털때메안되겠더라구요

그러게요. 원래 있는 상태면 고민도 안하는데.임신 축하드리고 즐태하세요. ㅎ

전 아기가 알러지반응 없으면 키워도 좋다고생각해요
정서적으로도 참 좋아서...
저도 임신중이라 지금 들이는건 참고있거든요~
아이가 알러지있을수도있어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