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예물 진짜로 조금 받는 건가요?
희라
10월에 결혼하는 예신입니다.
오빠네서 9000만원 임대아파트를 얻어주었습니다
9천중에 3천은 오빠 앞으로 어머님께서 대출 받으셨어요..
그건 어머님께서 갚아줄거라고 하네요...
몰디브 신행비는 각자 더치페이했고요....그리고 저희집에서 지난주에 시할머니 예단이불,시어머님시아버님 예단이불,
반상기세트, 은수저세트, 예단비 1000만원 이렇게 보내드렸어요
보내드리러 갔는데...그날 예단 받으시고 하시는 말씀....어머님께서 예물은 5부 다이아반지, 순금세트 이렇게 해주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저회??저희 부모님 이불 한채 해드린다고 하시네요...(예전에시어머니가 저희 친정 엄마께 한복을 맞춰주신다고 했었는데...
저희 엄마가 한복 안맞추고 그냥 대여할거라고 하시니깐
시어머님께서 이불로 대체하실거라고 하시네요...)5부 다이아반지랑... 순금세트 해주신다고 친구들한테 얘기 했더니.
니가 해준거에 비해너무 조금 받는거 같다고..ㅠㅠ
저 정말로 조금 받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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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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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돌
비교하지 마세요..그럼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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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릉흔드
님은 뭘 해주셨나요?
전체적인 금액보세요
더도말고 덜도 말고
비슷하게 하시는게
좋죠 -
세이
궁금하시면 예물 예단 납채 전통문화 한번 찾아보시죠 너무 길어 일일히 쓰기 귀찮아서 안썼는데 그 어디에도 여자가 돈들여 무엇을 준비하는 것은 우리나라 문화에 없습니다 다만 세월이 변했고 문화가 달라졌는데 여자들이 예물 신행은 반반 예단은 몇프로 집은 남자가 라는 말 자체가 웃기긴 합니다 근데 님 글에 댓글단게 그렇게 기분나쁜 일입니까? 2222 33333 이런거말고 대화하면 뭔가 죽일년 되는 분위기군요 댓글 다 지워드리지요 저도 더 이상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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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fin
답이 없는건데 남의 생각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전통이 어디 법에 써있나요? 님말도 정답은 아니죠...확언하지 마세요...
날이 선게 아니라 님이 남생각에 대해 전통운운하며 가르치려는게 상대방 기분나쁘게 한다는건 모르시는거 같네요...
다른 댓글봐도 대게 받은만큼 해줘요...전 제생각쓴거고 글쓴이가 알아서 받아들일 문제니 그만하죠... -
달달한캔디
답이 없는데 왜 저한테...글쓴분한테 전통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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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투
답이란 없는데 원래 여자한테만 해주는건 어디법인가요...집값때문에 바뀌었단건 처음 들어보네요...
요새가 아니라 10년전에도 남자한테 해주던데...
제생각을 말한거에요... -
한별나라
9천만원은 받는거 아니구요?
하여간 친구들이 문제...
예물은 받은만큼 남자한테 해줘야하는거에요....오히려 남친분한테 예물해주셔야되는데? -
라임나무
아파트는 당연한건가요? 팔려가는것도아니고 결혼하는건데 계산법이 안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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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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