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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 내지는 시츄 믹스견인데요

시츄 내지는 시츄 믹스견인데요

소미

아시는 분이 키우고 계신데 데려가 키우고 싶으면 키우라 해서요
여러가지로 고민중인데요...

유기견이어서 정확한 나이와 품종은 정확히 모르는데
제가 볼때 시츄거나 시츄 믹스견 같아요
시츄는 키우기 어떤가요?
누가 조금만 잘해줘도 꼬리를 살랑사랑 흔들면서 잘 따라가던데
시츄가 머리가 나쁜가요?

  • 길가온

    저도 시츄 두 마리째인데
    처음 시츄 아이 하늘나라 가고 또 시츄만
    눈에 들어와 요키 입양하고도
    다시 막내로 시츄 입양했는데
    시츄는 전체적으로 성격이 거의 공통적이에요
    순하고 착하고 사회 친화적이라
    사람이나 개나 다 좋아하고요
    상황 돌아가는거 다 알면서 싫은거는
    못들은척 모르는척 해서 머리 나쁘다고
    오해 받는데 전혀 아니에요
    속으론 다 알아요
    그리고 주의 할건 피부가 예민해서
    사람 먹는거 아무거나 주지 않도록 주의 하시고요
    만약 데려 오심 강아지들은 새

  • 라온제나

    시츄를 키워보진 않았고 주위에 보면 얌전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육아처럼 강아지도 주인하기에따라 성격이 형성되는거 같아요 ^_^

  • 비치나

    시츄는 성격이 온순하고 차분하여서 가정견으로 가장 적합한 성향의 강아지라고 합니다.. 타고나길 착하고 참을성 강하며 순한성격으로 타고나구요.. 시츄들이 멍청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절대 아닙니다ㅋ 키워본사람들은 알지요.. 아이큐는 보통인데 고집이 쌔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인말을 못알아듣는게 아니라 자기생각이 맞다고 판단하기때문에 혹은 직접 확인하고싶어하는 성격때문에 이런부분이 멍청하게 비추어지는거라고 전문가한테 들었네요.. 제가 개님 세마리를 키웠을

  • 행복녀

    그런 일 일어나지 않도록 신주히 생각중이에요 아무래도 아파트에서 키워야 하는데 배변이 안되면 이웃에게도 피해가 될테니까요 더구나 제가 첨이라서 이것저것 고민이 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먼저 떠나보내야 한다는것 까지 먼 미래의 아픔도 견딜수 있을지 고민도 되구요

  • 다이

    제가 17년간 함께한 우리 할배 시츄는 아파서 가기 전날까지 자기 화장실 찾아가서 볼일 보던 깔끔하고 똑똑한 아이였어요
    하지만 배변이 안 되면 못키워 란 생각이 있으시면 개 키우는 거 자체를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그런 생각 있으신 분들은 조금만 개가 자기 뜻대로 안 되면 포기하시더라구요

  • 상처주지마

    어미개랑 같이 왔다가 애기 두고 갔다고 하더라구요ㅠ 글서 어미 기다리고 있는데 안찾으러와서 데려가 키우라고 하시네요 사람한테 버림 받은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 갤쓰리

    키우고 싶으면 데려가 키우라는 그 분은 어떤 사연이있으시길래 키우던 반려견을 보내셔야할까요 ㅜㅜ
    시추 넘 사랑스럽고요~ 머리가 안좋을거라는편견이있지만 영리해요 물론 아이마다 다르겠지만요~
    만약 키우실거면 끝까지 책임져주시길 ㅠㅠ
    유기견이였다니 더 맘이 아프네요~
    자꾸 주인이 바뀌면 ㅜㅠ

  • 핫레드

    네 맞아용ㅎㅎ 넘 순하고 착하더라구요 ^---^

  • 나츠

    시츄가 얼마나 키우기좋은데요. 순하고 착하고. 갖난아기들이 꼬집고 비틀어도 지몸 대주는 착한 우리애기도 시츄랍니다.성격좋아요.

  • 일본어못해요

    아..글쿤요 ^^ 첨키우는거라 배변교육만이라도 잘 시키자인데 혹시 안될까 고민했는데 기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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