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날 웨딩촬영했어요~!
4월예식인 예신예랑이구요^^
화이*아프리카에서 촬영했어요~!
주변 친구들이 시집간 친구들이 없어서
촬영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하기도하고
걱정도 한가득 안고 웃는 연습많이 하고 와야한다는
플래너의 말을 듣고 갔어요ㅋㅋㅋㅋ
그런데실장님이 너무나도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시고
같이 따라온 친구들과 친정엄마랑도사진을 찍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어요!!^^ 스튜디오 2곳을 나눠서 사진도 찍고 너무 즐거웠답니다.
오빠랑 몇년뒤에 리마인드 또찍기로 했어요 ㅎㅎ 신랑들도 웃는거나 포즈 잡기
어려워하던데 오빠가 너무 즐겁게 찍어서 참다행이었답니다.^^
27일날 셀렉하러 가는데 엄청 떨려요~!
사진은 친구들이 폰으로찍어준거라...그분위기 그대로 나오지 않았지만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