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작년에 스카이뷰에서 했고
저도 올 10월에 거기서 해요..
홀 분위기가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라..
그리고 음식을 제일 많이 신경썼는데 맛도 괜찮았고
차량이 많아도 식 당일날 결혼식 하객들만
이용해서 주차도 걱정없구요..
다만 1시간30분만 무료라 주차 시간이 길어지면 주차요금이 좀 나와서 그건 좀 걸리네요..
폐백실도 따로 위로 올라가야 하는 동선때문에 불편하긴 한데..
가족끼리 조용히 지낼수 있어 좋은 장점도 있었어요..
신부대기실이 복층

전 하객으로 참석했는데 어두운 홀로 생각하시고 하객이 많지 않으면 괜찮을것같아요~ 신부대기실은 한층 위에 있는데 사람이 많이 오면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전 웨딩박람회 가서 여기 상담받는데 정말 불친절해서 바로 패스했어요 그 박람회에서 계약 바로 하고 플래너가 거기 상담받아보라 해서 갔는데 어떤 곳을 돌아봐도 그렇게 불친절한 곳은 없었어요 플래너한테 너무 불쾌하다고했더니 플래너측에서도 예식장에 컴플레인걸겠다고 막 물어보더라구요

저 내년 1월 스카이뷰에서 결혼식 올려요~ 고민 끝에 결정했는데 괜찮은 것 같네요. 아 맞다 전 아이홀에서 이벤트로 홀 대관료 무료로 이용해서 식대도 할인 받고요. 내년 2월도 적용되긴 한데, 혹시 스카이뷰로 계속 진행할 경우라면 아이홀 참고해보세요~

전하객으로 갔는데
신부대기실 공중에 떠있는것같고;
홀 입구가 왼쪽에 있어 좀 불편하고
식시작하고
신부가 뒤에 한참 서서 대기하고있는 모습이 좀 별루였어요..
음식은 괜찮았어요!

스카이뷰 고민 중.. 예식장은 음식 맛있는 곳이 제일인 것 같아요..

괜찮아요 홀 차분하고 좋아요. 음식도 맛있었다고 했고요 다들. 다만 신부대기실이 좁은 경향이 있었는데 복층에 위치해 일반 대기실과는 달리 특별했어요. 자연채광이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주었고요ㅎㅎ 전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