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웨딩이 좋아서 강남에 있는
나인하우스 답사하고 왔어요.
결혼식은 평생에 한번 있는 중요한 날이라.. 솔직히..
많이 신경쓰고 싶었거든요.
친구들한테도 물어보고 직접 찾아보기도 하고~
하우스웨딩으로 유명한 곳이 몇군데 있길래
일단 처음으로 나인하우스 다녀왔네요.

가보니까 이번에 리오픈 되서 외국 느낌의 예식홀?
그런 분위기였고..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웠어요.
아, 그리고 테라스가 있어서 야외결혼식 느낌도 날 것 같고ㅋㅋ
뷔페랑 예식이랑 동시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예랑이랑 같이 간거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더니
무조건제 마음에 드는 곳으로 예약하라고ㅋㅋ
근데 뷔페랑 예식이랑 동시에 할 수 있고
교통편이 좋아서 괜찮은 것 같다고 해요~
상담해주신 직원 분들도 친절하셨고.....
저도 후보로 올려 두려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