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이래요 ㅠㅠ 링거맞고있어요 병원을 잘바꾼거같아요

우울증(??)이 아닐까요?저희집 아가들이 무려 5마린데 요녀석 중에 그당시 중년이던 미니핀과 혈기왕성말티가 우울증을 알았드랬어요...먹지도 않고 누워있고 앙칼지게 짓던 목소리도 그냥 귀찮은지 몇번 짓고는 말고 먼산 바라보고...불러도 오지도 않고 시간이 흐르니 쉬도 아무대나 싸고~아니 다른 집보다 친구들이 이렇게 많은데 말이죠...ㅋㅋ미니핀은 나이가 있으니 폐경무렵이어서 그랬던거고 혈기왕성한 말티는 아마도 짝꿍이 없어서~그랬던것 같더라구요...다리가 아

네 내일 다른병원가볼께요 속시원히 알려주면 좋겠어요

개가 언제는 말 했나요? 그 의사샘 정말 이상하네요 --;; 애태우시는것 보단 다른 병원에 가서라도 괜찮다는 대답이라도 듣는게 나으실 것 같아요..

전에도 그렇게 말씀하셔서 혈액검사 다했거든요 ㅠㅠ 이번에 왼만하면 병원안갈럈는데 가니또 그러네요 개가 말못하니 알수없다고요

의사샘이 뭐 그래요? 체한것 같으면 소화제 감기같음 감기약을 주겠다니.. 나도 의사해도 되것네 컥
다른 병원에도 한번 가보세요... 늘 가던 병원 의사샘만 믿다가 저도 된통 당한적이 있어요..
아직도 가슴에 걸려있는 일인데.. 암튼 다른 병원도 한번 가보실 권해드리고 싶어요

언니가 같이살다 없어서 보고싶어 그런지 ㅠㅠ너무슬퍼요

관심병 아닐까요?? 저희 아이도 관심이 좀 덜하다 싶으면 꾀병 앓아요.

지금 걷질않아요 생생 했고 뛰어노는거 좋아하는 아이인데 ㅠㅠ 화장실 오줌누면 발배릴까 금방 나오는데 오죽힘들면 드러눕더라고요 ㅠㅠ

산책좋아하면 산책한번 같이 나가보세요~ 개들도 계절타고 감정기복있고 그렇다던데... 혹시 나들이 가고싶어서 우울할수 있잖아요... 병원가서 멀쩡했다니 그생각이 드네요. ㅠㅠ 저두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