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혼하자마자 분양했는데용 저는 엄청 도움도 많이되고 자식생긴거 마냥 셋이 좋았어용~ 비록 외출이 조금힘들어 거의 집에있고 여행도 거진 못가지만...ㅜㅜㅋㅋㅋ
지금은 뱃속의 아가까지 넷이에요 ㅎㅎ

근데 저도 신혼때 분양받은 케이스지만~ 끝까지 책임지지 않으실꺼면 적극 반대에요~ 임신중에서도 아가를 낳고도 양가부모님의 허락하에 꼭 함께하실꺼면 분양이나 입양하길바래용^^

저도 5월 결혼예정인데 전 믹스견12살짜리키우고 있고요, 예랑이는 지랄견(?) 닥스훈트 2살짜리 키워요. 예랑인 당연히 울개도 같이 기르게 될 줄 알았으나 동생이랑 울부모님 울강쥐를 너무나 사랑하여 못보낸다하여 어쩔수 없이 남겨두고 닥스훈트랑 살게 되는데요, 이녀석이 정말 지랄의지랄견이라 부모님이 엄청 걱정많이 하시는데 쿨하게 패스~ 하기로 했어요. 가족이예요.. 아기성격이 지랄맞다고 포기못하는것처럼 그냥 안고 가야해요. 전 아기랑 같이 키울려고 여기저

어른들은 결혼을 했으면 빨리 아기를 낳았음 하시는더 동물있으면 아기를 가질생각을 안할까봐???
그리고 신혼부부면 키우다 애낳고 버리는 경우도많잖아요 ㅋ 그럴바엔 처음부터 키우지말아야죠.. 악세사리도아니고

저는 결혼전 데리고 있던 아이 계속 같이 살고 있어요
강아지 있으면 아기 안 생긴다고 하지만 고령 산모임에도 불구하고 아가가 잘 찾아왔어요
애기 낳으면 강아지 다른데 보내라고 하지만 절대 그러지 못할거 같아요
그런데 주변분들다 다 한마디씩 해요
신혼때 강아지가 있다고 해서 문제되지는 않지만 주변의 소리가 듣기 싫다면 굳이 하시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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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222공감이요!

결혼전부터 키우던 강아지랑 결혼하고 셋이 살고있는데 어른들..만날때마다 키우는거 아니라며..
전 그냥 무시해요 ㅋㅋ근데 아가 낳을때 문제되서 다른분한테 보내는 분들도 계시던데 잘생각하고 결정하셔야되요 ㅜㅜ 저는 끝까지 책임지기로 신랑이랑 약속해서 끝까지 책임 질꺼에요 ㅋㅋ

결혼전부터 5년동안 키우던 고양이가 있는데 결혼해서도 잘 키우고 있어요~ 그래도 애정은 남편이 더인듯-ㅋㅋ

신혼때 냐옹님 한분 대려와서 오년차에요

임신해서 올해 애기낳는대 주변반대 엄청나요;;

전신랑이랑 애랑같이.키우기로 합의보고 한녀석만 키우고 있는데 장난아니에요 ㅋㅋㅋㅋ

책임질 자신 없으시면 애초부터 키우시질 않는걸 추천 ㅠ

수리하러온 아저씨부터 애낳음 고양이치워야죠 ㅡㅡ...

ㅋㅋㅋㅋ 그저웃지용

애정이 강아지에게 쏟아지긴 한데 그래도 신혼이면 남편이 갑오브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