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강쥐도 털빗으면 좀그래서 힘으로 눌러서 제압해놓고 한손으로 털빗어요;;그나마 쪼만해서 제가 제압이되네요

개한테 윗사람이란인식이없나봐요... 저희는 남편이워낙 초반에 잡아놔서 그런거없는데 서열교육 다시해보심이어때요...

사람이우선이죠 현명한선택하세요 간혹주객전도되는 모습보면 안타깝지요

음..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4개월된 강아지 입양해서 키웠었는데 처음부터 사납긴 했었어요 ~ 제가 워낙에 강아지 좋아하는 편이라 많이 물리기도 하고 그러면서 나아지겠지 생각하면서 키웠는데.. 잘지내다가도 갑자기 눈돌아가면 무는건 똑같더라구요 .. 그렇게 노력을 해도 안되서 동물농장 나오는 소장님이 하시는 훈련소에 3개월 보냈는데 .. 거기 있을땐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 보였는데 .. 집에 오니 똑같더라구요 .. 오히려 다 사납게 하구 엄마 팔뚝

이유가있지안을까요??

주인이 못키우겠다는 5살먹은 강아지 키워주는 좋은곳이 어디 있겠어요? 이미 포기하기로 마음 먹으신거 같은데.... 강모아 사이트에나 올려서 좋은주인 찾아준다면 낫겠지만 강아지가 나이가 좀 있으니....

방문훈련은 비용이 얼마나 하나요, 솔직히 너무 미워서 어디 보내고 싶어요ㅠ.ㅠ 시설에 맡겨서 다시 분양 안되면 다 안락사 시킨다고 하더라구요, 또 그러진 못하겠고,, 어디 좋은곳 없을까요? 키워주는데 ,,

에휴..속상하시겠어요..그렇다고 안락사 시키기엔ㅠㅠ 3개월이면 아기때부터 키우신건데..강쥐한테 혹시 안좋은 기억이 있을지도 몰라요..저희 고모네집 강쥐도 순했는데 고모가 털 밀어주다 다친뒤로는 만지지도 못하게 으르렁대고 물고 난리도 아니네요..동물농장같은데 제보해서 고쳐보시는게 어떠실지..

윗분 말씀대로 해야할거같아요.. 손에 구멍날정도면..
다른데 보내는거 생각하셔야할거같기두 하구요 ㅠㅠ

방문훈련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