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아가라폴스에 살던 사람인데요 :) 나이아가라 쪽 가시게 되면 나이아가라 폭포 말고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라고 작은 마을이 있어요 거기 꼭 다녀오세요 :) 거기서 보면 진짜 이쁘고 평화로운 호수를 보실 수 있구요, 작은 마을을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꾸며놨어요. 또, 와이너리는 꼭 가세요. 캐나다 온타리오 특히 나이아가라쪽에 아이스와인이 정말 유명하거든요. 한국에서 15~20만원하는 와인을 50불정도면 한병 사실 수 있을 거예요 !

아 ~~네 감사해용

아, 전 배낭이고 벤쿠버에서 떠난거라 총비용 2~300쯤 들었던거같은데, 솔직히 여행사가 저렴하긴해요~ 몸도편하구요! 가서 여행사끼고 오신분들 많이봤어요~ 관광버스타고 가이드 설명받으면서 돌아다니시던ㅎㅎ

계절마다 조금 차이는 있지만 폭포쪽 호텔 저렴한 편이예요~ 2년 전 12월에 10만원쯤했던거같아요~ 당시 미캐동부 배낭여행으로 퀘백시티-몬트리올-오타와-토론토-나이아가라-뉴욕-워싱턴디씨 총 20일 다녀왔는데, 오타와, 토론토, 워싱턴디씨는 개인차가 조금 있는듯 싶고, 다른 곳은 무난하게 추천드려요!

네 ~^^

퀘벡주도 같이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