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예신(?)입니다. (자칭 예신은 아직 어색..ㅎ)
스튜디오는 생략하고 드메, 본식스냅+원판만 하기로 결정하고 알아보는데
업체도 워낙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무엇을 어떻게 선택해야할지 많이 난감하더라구요.
그렇지만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보니 이정도 가격이면 적정한 선이겠구나,,하는 감은 오더라구요.
그러던 중 모아에서 우연히 예**이라는 드레스샵에서제가 원하던 드메,본식스냅+원판 패키지를 진행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사전에 가격이랑 구성 문의한 뒤 방문하게 되었어요.
방문 전 드레스(예더*),메이크업(제***로***),스냅 각 홈피 및 홈피 및 후기를 찾아봤는데
좋은 후기들이 많아 내심 기대했지만..
직접 내 눈으로 보고 판단하는게 맞다 생각하고 반신반의하며 방문했어요.
결과적으로는,, 계약 체결~
단아하고 세련된드레스도 마음에 들었구요.
매우 친철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맞아주셨고,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되어 처음 방문한 곳이었지만 바로 계약했어요.
드메의 늪에서 빠져 나오니 어찌나 기쁘던지요ㅎ
결혼 준비하면서 욕심 버리고 많이 간소화하고, 비용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싶었지만
막상 생각만큼 되진 않더라구요.
그렇지만 이 패키지는 후회없이 잘 선택한거 같아요.
참고로 제가 선택한 드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