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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미뤄야할지 고민이에요~

결혼을 미뤄야할지 고민이에요~

붕붕

펑합니다.
댓글이 많은 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아잉누님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희도 공무원 부부에 모아놓은돈은 둘이 합해서 2000정도?! ㅎㅎ 그돈으로 결혼준비에 양가 선물 하나씩 하고, 집은 전세대출로 얻었어요- 예단예물같은거 다 생략하구요 ㅎ 결혼준비 가능합니다~ 집까지 생각하시면 빚지고 시작하겠지만, 집에서 도움 안받는 젊은 부부가 빚없이 시작하는것도 이상하잖아요 ㅋㅋ 결혼하셔서 알뜰살뜰 사시면 될 것 같아요 ^^

  • 해비치

    남친이.양가도움없이하자했다면서요.그럼그렇게하면될거같은데요.왜거기서.아버지의무능력함?이나와요.두분의힘으로하시는건데.아버진.님을이쁘게키워주신것만도넘감사한일이죠.
    신세지는거싫으시다면서요.남친이조금더보태면어때요.어차피두분은부부가될것을.부모님이.자녀결혼할때.안보태줬다고 뭐라말하는사람들이.이상타생각해요전.
    남친멋지네요.부모님이 해주신단데도.본인의힘으로한다고하고~

  • 지옥

    공무원 연금대출 알아보세요. 신혼부부 3천까지되고 이율은 3프로대 후반인걸로 알아요. 결혼 미루다 집값 올라서 더 손해보는 케이스도 있답니다

  • 나슬

    저도 결혼을 미루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결혼해서 살림 늘리는 재미도 있다잖아요. 예랑이와 충분히 상의해보세요~~

  • 예린

    글쎄요, 결혼을 미룬다고 얼마나 더 저축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굳이 그런 이유로 결혼을 미룰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형편대로 하시고 그로 인해 어느 누구에게도 기 죽거나 눈치 보지 마세요. 이미 굉장히 독립적이고 합리적이신 거 같아요. 남친 형편대로, 님 형편대로, 그리고 사실 혼수는 생각만큼 많이 들지 않아요. 결혼해서 부지런히 모으세요.

  • 아메

    두분이 시작하는것도 좋지만 부모님이 도움을 주신다면 먼저 받고 천천히 갚는다고 생각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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