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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강아지 계속 안고다님 분리불안이 심해질까요?

평소에 강아지 계속 안고다님 분리불안이 심해질까요?

도래

전 집에 있을땐 항상 강아지 안고 다녀요.
욘석이 응석받이라 제가 어딜 안든
무퇬r />무릎에 앉는거 제일 좋아하거든요.
안아달라 낑낑대고요.
그래서 안고 잘있어요.
지금도 제품속에서 자고 있고요.
어느 글 보니 너무 안아주고 그럼
분리불안이 심해진다는데 진짜 그래요?
전 첨에 데려왔을때 이 녀석 사람을
너무 무서워해서 물어봤더니
수의사 샘이 최대한 계속 안고 다니고
계속 만져줘서 사람 손이 익숙해지게
만들어 주라했거든요.
그게 버릇됐는지 지금도 안는거
넘 좋은데..분리불안이 심해진다면
좀 자제해보려고요..
지금도 분리불안이 있어서 어디 나가면
낑낑대거든요..ㅜㅜ

  • 개미

    그리고 중요한건 만약 글쓴님에게만 매달리고 찡찡된다면
    그 관심을 다를 사람에게 조금 돌려주면 나아져요. 일부러 가족중 다른한사람이 밥을주거나 간식을주거나 더 안아준다던가 그럼 좀 덜해지더라구요 전에는 저만 집에왔다가면 난리가났는데 같이아는 친구가 좀 잘해주고
    밥주고 간식주고 하니까 저 나갈때 낑낑거리지도 않았었어요ㅎㅎ 분리불안교정은 시간이 많이걸리고 꾸준히 해줘야 교정이되요 끝까지 포기하지마셔용♥♥♥

  • 푸른잎

    자꾸그럼 더 심해지더라구용..ㅜㅜ저도 진짜 고생 많이했어요 어디 맘대로 나가지도 못하고..ㅜㅜ 일단 많이 안아주지마시고 신경도 덜 쓰셔야해요. 저는 일단 잠자는것부터 분리했어요. 같이자고 출근할때 낑낑거리는것보다 따로 자고 출근할때는 좀 덜한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나가전에 일부러 준비하는모습보여주고 나간다는 인사없이 간식하나 오래먹을수있는! 주고나가구요.
    집에들오오면 낑낑거리면서 매달리거나 그러면 눈도안마주치고 진정될때까지 제할일만해요.

  • 햇햇

    저희는 그나마 어렸을때부터 밖에나갈땐 펜스를 치고 나갔어요 ㅡ 그래서 지금 4살인데 잠깐 어야 가따올게ㅡ하면 지 집에서 기다려요 대신 간식하나 주고 나가요 그거먹는동안 나가는거죠 ㅡ

    습관이되어 많이 낑낑대진않는데 다만 하루동안 외출이 잦다거나 나가따들어와서 짧게있고 또나간다거나 하면 의자위에올라가 하울링해요 ㅠㅠ 그래서 외출을 하루에 한번 좀 길게 나갈때가 대부분이에요ㅡ 하루한번은 봐줄만한지 소리안내더라구요~

    한두시간 외출땐 가끔 음악틀고나가기도해

  • 차분

    다니는 병원에선 5분이던 10분이던 차차 시간을 늘려가며 연습을 하래요 ㅡ 믿음을 주면서요~ 근데 어렵죠;;;; ㅎㅎ

  • 이퓨리한은지

    너무 데리고 있는게 분리불안 생긴대요 저희강아지도그래여 ㅠㅠ 하루종일 거의 저랑 같이있다보니 어쩔땐 화장실 들어가 문만닫아도 앞에서 낑낑대요 ㅠㅠ 문을 열어노면 안그렇고 ㅠㅠ 이제 곧 아가태어나는데 걱정이에요 ㅠ 지금부터 연습하려구요~

  • 어리버리

    아흉..밖에 데리고 나가면 지나가는 동물들 너무 무서워하고요. 자기가 강아지라는걸 모르나봐요. 흙묻은 육포도 안먹더라고요. 병원에서도 막 키워야 피부명도 관절염도 덜걸린다하는데..ㅠㅠ
    우리 마음먹고 길게 멀리봐서라도 강하게 키워야겠어요

  • 갤투

    저희집 얘기네요.
    저만보믄 품에 안기고. 반응안주면 손긁어대고. 꼭 안겨야 깊게 자고..그러고있어요. 신랑은 냅두라는데 눈망울보고 손긁어대는데 어찌 모른채할까요..
    안좋을것 같아 저도 단호하게 나가려고 하고있어요.

  • 유진깡

    네 안되요
    단호한건 단호하게 행동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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