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배변 시키실려면
화장실 문 열어 두고 그 앞에 팬스 쳐서
훈련기간에는 되도록 거기서 지내도록
하시는수밖에 없을듯해요.
아무튼 팬스로 공간을 좁혀 반은 배변패드
반은 머무는 공간침구로 해주는게
그나마 훈련이 될거에요.

신문지 위에 패드깔고 패드주변에는 수건으로 패드주변을 한바퀴 둘러주면 소변이 바로 흡수되어 발에 묻지않고 소변이 바닥으로 흘러내리지도 않습니다. 가끔 소변묻은 수건은 빨아주면 됩니다.

저희집 강아지는 어릴때 샵에서 혼자 커서 잘때도 혼자자려고 하고 대소변도 잘못가리고 그랫는데 가족들이 관심도 많이주고 하니까 이제 사람하고 같이 자고 대소변도 잘가립니당! 오줌 잘못싸서 혼냈을때 오줌 싸서 혼내는줄 알더라구요 울타리안에 배변판다깔아놓고 쌀때마다 칭찬하면서 간식주고 반복게속하니까 안나오면서 억지로 찔끔싸고 간식달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익숙해졌으면 오래걸릴꺼예요..ㅠㅠ

울타리를 넓게 치고 거기에 신문지(패드)를 전체적으로 깔고 한 달(익숙해질떄까지..)정도 훈련 시켜보면 어떨까요
신문지에 한 번만 싸고 마는 건 나름 스스로 깔끔 떠느라 그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