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박탈감
눈솔
남자친구의 친구커플과 여행을하게되었어요
같이 첨부터 끝까지 하는건아니구
중간에 만나서 2ㅡ3일만 같이 지내는건데
첨엔반갑고 즐겁고 그랬는데
계속 신세만지고
그 커플은 돈 잘벌거든요
그래서 펑펑 사고싶은거 사고
명품지갑이런거 막사고
이런거 보니까
몇만원에 고민고민하며 쓰는 내가 바보같기도하고
박탈감도 느끼고
우울하네요?
비싼밥도 얻어먹어서
나름보답차원에서 점심도 사고그랬는데
내가 사주고도 기쁘지가않아요.. ㅠㅠ
남친은 담에 우리 지역으로 가서
우리가 사주면 된다고 하긴하는데
우울하네요 .ㅜㅜㅜ속이 좁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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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늘
구러취않아요 ~ ^^다르게 생각하시고 기분 푸세요 :) 제 주변엔 정-말 잘벌어도 그렇게 쉽게 사지 않고 저보다 더 꼼꼼하게 사는 사람도 많고, 또 저보다 못벌어도 저보다 돈 잘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그런 생각이 안드는것 같아요. 혹여 그렇다고 해도 지금 더 꼼꼼히 잘 모아서 나중에 정말 꼬옥 사고싶고 하고 싶은 것에 돈 아끼지 않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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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꼬마야
원래.. 그래요.. 상대적 박탈감....
결혼준비 하다보면 더 많이 느껴요...
힘내요.. .토닥토닥... -
흰추위
주변에 못 사는 사람들 있는거 보다 잘사는 사람들 있는게
더 좋아요
그냥 우울해 하지 마시고 지인이 비싼밥 사주면 님은 맛있는 커피 정도 사면 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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