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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두달..

가림

우리 꼬마가 무지개 다리를 건넌지 두달 되었네요...12살 나이로..사진을 볼때마다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못해준것만 생각나구요...사이트 강쥐들 보니 더 생각이 나네요..ㅠㅠ

  • 세련

    정말 그렇게 되고나니 왜 이렇게 못해준것만 기억나는지요..미안한 마음뿐이더라구요..

  • 아유미

    울까치도 5월 3일에 떠났어요ㅠㅜ
    이제 두 달 되가는데 매일 보고싶고 미안하고 그립네요
    악성종양 선고받고 넉달 더 살다갔는데 아픈 아이같지않게 밥도 잘 먹고 잘 놀고 잘 잤는데 하루만에 갑자기ㅠㅜ

  • 목련

    저희 아이도 마지막 이주정도는 병원과 링거로 연명했던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집에서 눈을 감았어요. 얼마나 착한 아이였는데...

  • FaintTears

    2살 밖에 안된 우리 딸기 떠나보낸지 1년 반됬는데..
    아직도 마지막 순간에 함께 하지 못한게 한으로 남네요
    병원 말만 믿고 입원 시키는게 아니였는데
    그게 마지막이 될 줄 알았다면 제 품에서 보냈을거에요..ㅠㅠ

  • 꽃가을

    네~~감사합니다. 함께 나눌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네요~~

  • 츠키

    일년 됐네요.11살 울 슈나가 떠난지...시간이 갈수록 맘이 더 먹먹해지네요...사진보니 울 슈나 이쁠때가 생각나네요..좋은곳으로 떠낫을 거에요..너무 슬퍼마세요

  • 한국녀

    아이고...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얼마동안은 웃어도 웃는게 아니더라구요....힘내세요

  • 크심

    저도 우리 래미보낸지 5일되네요... ㅠㅠ
    지금도 옆에 있을거 같은데 없어서 넘 맘아파요..
    하루종일우리 래미생각만해요
    보고싶어 미칠거 같아요..

  • 망고

    감사합니다...님도 힘내세요~~~~^^

  • 울트라

    아..저도 13살 아픈슈나 키워서 남일같지 않네요..보석같이 이쁜아가 더좋은곳에 있을테니 주인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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