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남자끼리가 낫겠네요 ㅠㅠ
저희가.. 거리가 엄청 멀어서,, 지방에서 왕복 10시간으로 오는거라, 가족다 참석하는거거든요,,ㅠㅠ

매형이나 큰누나 자리 바꾸시고....
음... 제 생각엔 미혼분들은 참석안하시는게 더 날꺼같아요 애는 그분들한테 잠시 맡기구요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상석이 창가쪽, 문에서 제일 먼쪽, 중앙,,, 이렇게 세종류이던데,
그중에선 저희는 중앙을 했구요 ㅠㅠ
상견례때 아이 안데리고 가나요???,,, 누구한테 맡길사람도 없는데 ㅠㅠ

그게 낫나요??? 매형이나 큰누나 동갑이여서;; 이런건 상관없이 매형이 젤 어른이 되는거겠죠???

어머님을 제외한 제일 어른이 큰매형이 될꺼예요 매형이랑 누나분 자리바꾸시는게 날것같아요

엄마 두분은 마주보는게 좋을것같고, 저희 아빠랑 마주볼 사람은 어머님을 제외한 제일 어른인? 큰누나로 정했거든요,, 예랑이랑 저는 마주봐야할것같고 ㅠㅠ 어찌해야하나요?ㅠㅠ

시아버님이 안 계시거든요 ㅠㅠ..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예비시아버님이랑 친정에 제일어른남자가 마주보는걸로알고있어요 저도 아버님이랑 제남동생이랑마주보고 앉아서 했어요 ~

창가는 없는것같아요 ㅎㅎ 그래서 문 기준으로 했구요,, 아이는 ㅜㅜ 예랑이 누나 아이라서 ㅠㅠ

죄송하지만 상견례는 아이 어딘가에 맡기세요. 아이 데리고 오는건 아닙니다. 아.. 예랑 쪽 이면 좀 난감하긴 하겠네요. 글쓴이님이 예신이면 말씀드리긴 그럴테니... 그리고 창가가 있다면 창가 쪽은 예신 측이 앉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