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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아이...강아지를 키우고싶어 몸살날 지경이랍니다...

초등2학년아이...강아지를 키우고싶어 몸살날 지경이랍니다...

CutieBaby

너무너무 기르고싶어하는데 엄마로서 고민이 많습니다. 직장맘이라 관리를 잘해줄수없을것같고...외동아이라
집에 강아지를 혼자 두어야할 시간도 많을것같구요...

무엇보다 비용도 부담이 되네요... 강아지 가져올때도 그렇지만 . 매달 사료나... 병원비... 그래도 아이정서상 좋을까요...

  • 풀잎

    넘 명쾌하시네요 ^^ 귀에 쏙쏙 가슴에 쏙쏙 들어옵니다...그러게요 모두 와닿습니다...

  • 나빛

    윗분들이 의견을 너무 잘 말씀해주셨네요. 그렇기에 저는 딱 잘라서 말씀드릴게요.
    키우지 마세요. 반대합니다. 9살이면 1-2년 후면 예비중학이네요? 공부해야겠지요?
    지금 학원도 다니지 않나요? 앞으론 더 많이 다니겠지요?
    중학교 가면 고등학교, 입시- 대학- 그리고 나면 끝이 아니고 취업도 있지요.

    아이가 과연... 얼마나 시간이 나서 강아지와 함께 할수 있을까요?

    돈 많이 듭니다. 똥,오줌 다 치우고 목욕시키고 치닥거리 다 해야 해요. 패드

  • 도담

    저는 5살때부터 강아지랑 지내서 지금도 동물을 무척좋아라해요, 아이 정서에 좋은건 당연하지만, 엄마가 집에 안계시다면 좀 생각을 달리하셔야 할것같아요. 전 어릴적 늘 엄마와 함께해서 큰 무리없이 잘 지냈지만, 만약 엄마가 집에 안계셨다면...글쎄요...엄마도 아이도 강쥐도 다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좋은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 서향

    넘 속상하셨겠어요...강아지는 절대 인형이아니라 오히려 사람과 같은 존재라고 인식됩니다..우리가족이 되는거지요... 저도 어릴때부터 엄청 좋아했던지라... ㅜ.ㅜ

  • 파란

    강아지를 에쁜 인형처럼 생각 한다면 반대예요.
    우리 오빠네 아이들이 강아지 너무 키우고 싶다고 해서 한마리 분양해 줬는데
    결국 저 모르게 어디 보냈더군요.
    아이들도 잠깐 이뻐라고 그만이구요 관리하는 새언니가 강아지 관리 힘들다고 그랬대요.
    정말... 속상했어요

  • 가든

    헉... 그런 업체도 있나요?,,,음 ...강아지입장에선 넘 힘들것같아요...

  • 토리

    저의 어렸을 때 기억을 되짚어보면 9살은 도리어 아기 강아지가 무서워하는 나이같아요;; 11살 전후면 좋을 것 같아요.

  • 역곡중

    그쵸...다 제몫이 되겠지요 ㅜ.ㅜ 그런데 유기견 임보가 몰까요...넘 무지하네요...유기견들을 임시로 보호해주는걸까요??

  • 소아

    아이들은 딱 이뻐만 합니다...^^
    나머진 전부 엄마몫이죠..목욕,산책,오줌떵 치우기,훈련 미용등등.....
    쉽지않져...생명이있는 아이들 최소 15년이상 삽니다 ,싫증나면 버려지는 장난감이 아니기에 각오가 되지않는다면 조심스럽게 반대하고싶어요..
    아프면 사람보다 병원비 비싸요 하루약값만 삼천원정도 평균2주치 약을주니 그것도 5만원돈.,
    저두 이번에 키우는녀석이 아파서 병원비만 백만원가까이 나왔습니다 ㅜ...
    그나이때 아이들에게는 동물을 키우는게 로망이

  • 희선

    정말 보통아니군요...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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