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이럴때 예신님들은 어찌하시나요?

이럴때 예신님들은 어찌하시나요?

한추렴

예랑의 어떠한 태도로 기분이 상하고,
예비시어머니의 행동과 말로 기분이 언잖을때..

예랑에게 어머님의 이런말과 행동, 오빠의 그런 행동으로 그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
얘기를 하시나요?

오늘 너무너무 속상해서
집에 와서 펑펑 울었네요~

  • 하늬

    지금차근차근얘기하니
    피곤하다고낼얘기하자고잔답니다

  • 크심

    전 시어머니가 아니라 시아버지쪽이 예의없는 행동과 말씀으로 멘붕겪는일이 한두번이 아니에여ㅠ
    예단 들어가던날도 얼마나 예의도 모르시고 행동하시던지ㅠ 꾹 참고있다가 집에가는길에 밖에서 예랑한테 차근차근 얘기했어여 수긍하더라구여 본인도 아버지 행동은 아닌걸 알거든여 너무 참으시면 나중에 진작말하지 이제와서 그러냐고 되려 되물을수도있으니 예랑 성격에 맞는 대화를 차근차근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여 참으면 병됩니당ㅠ 울지말고 힘내세여!!!

  • Orange

    그때상황에바로얘기해야될지...
    일단참고낼얘기해얄지..고민이되네요~

  • 힘차

    얘기를 해야죠.
    평생 살 생각이시면 더더욱^^

  • 달콤이

    헉..얘기하세요..증말..ㅡㅡ
    일단 집수리하는거야 남자들 말려도 해본다고 건들수는 있는데 그 뒤에 상황은 결혼후를 생각해서도 말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말 하실때 어머니 흉은 보지 마시고..
    그냥 투명인간 된거 같이 뻘줌하고 그랬다고..
    난 아직 어색한게 많으니 예랑이 가족들이랑 있을땐 날 좀 더 챙겨달라고 얘기하세요^^;
    생각을 못했을수도 있으니 담번엔 좀더 배려해주실거에요
    시어머니는 글쓴님마음 눈치챘을수도 있긴해요..같은 여자니..근데 누군가 그

  • 차나

    신혼집에 문제가 생겨서 사람을 불러야 되는 일이였어요~
    저는 전문가가 와서 해주시길 바랬지만 예랑은 막 먼저 손을 대더라고요~ 제가 하지말라고~그냥두고 사람오면 하자고 했지만 어머님께서는 오히려 이렇게 해보라며 부축이시더라고요~그러고 어머니께서 잠깐 어디나가시고~ 예랑도 하다하다 안되던지 포기하더니 어머니께만 가자그냥~하면서 둘만 나가더군요~전 기분 드러웠지만 그냥 같이 갔습니다~ 차에서 어머님은 예랑한테 예랑아~여긴이렇게 해~ 예랑아~여긴그렇게해~하시

  • 강아지

    어떤 상황이었나요? 저도 준비하면서 울었던 기억이나네요ㅋ
    저는 예랑한테 말했어요..
    말 안하면 눈치없는 남자들은 잘 몰라서ㅋㅋ

  • 가시내

    고맙습니다ㅠㅠㅠ

  • 갈매빛

    초반에 얘기 하시는 게 좋아요~전 얘기해요,, 얘기 안 하면 상대방을 모르기 때문에 계속 속상한 기분이 쌓일 거 예요,, 집에서 펑펑 울정도면 살면서 그런 일 반복해서 생기거든 혼자 우는 걸로 안 끝날지도 ㅜㅡ
    결혼은 서로 맞춰가는 과정을 겪으면서 결실을 맺는 거나 마찬가지니 이것도 단란한 결혼생활을 위한 일부라고 생각하고 서로에게 속상한 게 있으면 훌훌 털어내는 지혜도 필요한 듯!! 힘내세요!!

  • 벛꽃

    그럼얘기를안하는게나은건가요?
    하지만저정말기분이매우언잖았거든요
    저랑오빠랑어머님이랑 셋이 있는데
    어머님은 계속 오빠한테만 신혼집에 이거 이렇게 해야겠드라~하시면서 너배고프겠다 점심은 뭐먹었니? 저한테는 정말 한마디도 안시키시고 둘이서만 대화하더라는..예비며느리한테도 저녁은 먹었니?라며 얘기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진짜 그럴꺼면 둘이 살지 왜 저랑 결혼하는지...저 오늘 너무너무 서러웠답니다ㅠ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314 고가의 웨딩슈즈업체...가품 제품 판매하고 5000원 환불해준다네요.. 장난 하시나요? (4) 아이뻐 2020-06-07
1975309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느껴요 (6) 청력 2020-06-07
1975305 수원펠로후기♡ 꽃봄 2020-06-07
1975301 백만원정도 선에서 살수있는 선물추천해주세요~ (4) 터전 2020-06-07
1975297 결혼식전 피부관리는 받나요?? (10) 갈기슭 2020-06-06
1975293 동대문 커튼 추천해주세요~! (8) 향율 2020-06-06
1975289 dvd 추천해주세요 (10) 화이트 2020-06-06
1975285 세탁기 선택 하실적에요?? (10) 핫팬츠 2020-06-06
1975281 스드메견적문의 부탁드려요~~ (3) 윤슬이뿌잉 2020-06-05
1975277 9월 칸쿤 + 라스 날씨 괜찮겠죠~? (2) 나라우람 2020-06-05
1975162 하와이 오아후 4박6일 견적좀 봐주세요~ (10) 민트맛캔디 2014-04-29
1975158 몰디브 기념품 추천좀 부탁드려요 (6) 하양이 2014-04-29
1975141 식전영상.감사영상 준비합니다. (1) 모두가람 2014-04-29
1975136 한복 성공하고 왔어요~ 고급스런 느낌으로 45만원에 맞췄어요 ㅎ (10) 무리한 2014-04-29
1975124 품앗이구합니다 나길 2014-04-29
1975108 스드메+본식스냅 계약했어용~^^ (8) 피라 2014-04-29
1975096 하와이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레인보우 타워 vs 쉐라톤 와이키키, 어디가 더 좋은가요? 가격 상관없이요 (5) 아리 2014-04-29
1975093 결혼준비하는동안 결혼비용..어떻게 해야 할까요? (7) 도널드 2014-04-29
1975086 블로그하시는 예신님들 우리 이웃해용^___^ (6) 어른처럼 2014-04-29
1975084 30일전... (4) 헛장사 2014-04-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