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만 여섯살이구 둘째가 일년반정도 됐어요 ㅎㅎ 큰앤 비교적 점잖은데 둘째가 개어린이라서..ㅠㅠㅠ 얜 평생 이럴거같아요.하루종일 그냥 장난못쳐서 안달에 놀아달라고 난리에요. 핸드폰 하고있으면 주둥이로 툭툭쳐서 핸드폰 바닥에 떨궈뜨리네요-_-;

산책자주해주고 많이놀아주면 사고치는거 현저하게 줄어요. 다만 어릴때 사고를 좀 많이치고요.. ㅠㅠ 큰애는 여섯살이라 사고는 먹을껄 훔쳐먹는다던가 그런종류만 가끔있는데 (식탐이 강해서요.) 둘째가 이제 1년반됐는데 아직두 사고뭉치에요. 하루에 뭘 하나씩은 망가뜨려요-_-; 그래서 애들 두고 외출하려면 항상 마지막으로 둘째 사정권안에 망가질 물건이 있는지 확인하고 높은데 두고 나가야지 안그럼 대참사가..ㅋㅋ 아가때 이 간질하다고 끊어먹은 핸드폰 충전기 3개

아직 어린인가요? ㅎㅎ
울 집 두 마리는 할매 할배라 저지래도 안해요 ㅋㅋㅋ

푸들을 키웠었는데 애들이 크니 다시 키우고싶어져서요. 너무 와일드하면 아파트서 키우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ㅠㅜ

테리어 종들이 원래 활발하다못해 정신이 사납죠..ㅋㅋㅋ 슈나우저도 여러종 교잡해서 만들어진 종이다보니 테리어기질이 다분해서 역시 정신이없어요 ㅋㅋ 울 둘째는 슈나우전데도 눈이 딱 사진에 저 아이 눈이에요. 저눈으로 가끔 샘이 나거나 아님 장난칠때 가끔 훼까닥 하면서 째려보는데 너무웃기다는..ㅋㅋㅋ

오 반갑습니다 ㅎㅎ 봉사중이시군요 ㅠ 저도 죙일 아이들을 위해..ㅋㅋ 아 ㅠ 힘들어요 울애들이지만 ㅋㅋ 오늘은 제 눈썹연필을 다 부숴놨어요.

털이 푸들같이 꼬불꼬불하고 무늬가있어 더 귀여운데...슈나우저도 활발하죠?이쁘게 키우세요~^^

오메 반가워요 ㅋ 저도 슈나 둘 키워요 ㅋ

아 넘귀여워요 ㅎㅎ 보기만해도 딱 까불까불. 울 둘째랑 눈빛이 닮았어요 ㅋㅋ 전 슈나우저 둘 키워요

그래요....키우기 쉬운애가 아닌가보네요. 등에 점도 크게 있고 표정은 완전 순진해보이는데...다시 생각해봐야할까봐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