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살아서 그래요. 많이 이뻐라하나보다~~~!

저희도 큰뇬,작은뇬 있어요.
반전은 유치원부터 초딩 저학년한테까지는 안 짖어요.
큰뇬한테 배워서 그런저 ...

낮선사람이 (초딩 고학년부터 쭈~~~~욱) 눈 마주치고 아는척하면 더해요.

별 방법 다해도 안 고쳐져서ㅠㅠㅠㅠ

저희 달곰이도 그래요 근데 웃긴거 짖다가 사람이 점차 많아지면 안아달라고 난리법석이예요 그래서 안고 산책을해요

겁도많고 사회성도 없어서 그래요 강사모 지역모임에 나가시거나 애견사이트 애견운동장 애견모임같은데 자주가시고 다른사람을 만나서 예쁨받는거에 익숙해지면 괜찮아지더라구요

목줄을 짖을때 한번 당겨보세요 이웅종소장님 버릇고치는거에 잘 나오던대...전 우리강아지가 산책때 바닥에 있는걸 자꾸 주어먹어서 목줄을 잡아당기면서 찌지 라고 저음으로 하거든요. 지금은 바닥에 코대면 목줄 안잡아당겨도 찌지라는 말만 들어도 안하더라구요

저희 강아지도 그래요ㅠㅠ
사람없는데만 산책을 델꼬다니고 ㅠ
열살인데 십년내내 짖어요
짖지만 않으면 많이 델꼬 다닐텐데

저희강아지는 겁이 많아요 산책할때도 꼬리말고 다녀요 바짝ㅋㅋㅋ

소심하다소린 들어요ㅠ 미용실 언니가 그랬어요.

사회성이 없어서 그렇다는데요? 저희강아지도 키울때 초반에 제가 산책을 자주 못시켜줘서 소리에 민감하고낯선사람 보면 막짖고그래요
그래서 사람들도 마니보게하고 산책하면서 여러소리도 마니듣게하라고 그러더라구요 산책시키면서 조금 약해지긴했는데 집에 손님오면 목이 찢어져라 짖어대서 누구데리고오기가 민망해요
저희강아지 3년정도 됐는데
첨에 길잘못들인 제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흑흑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