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 결혼예신이구요. 우선 자금이 얼마없어요. 4천있구요. 나머지금액은 대출로 가야할정도로.
서울 너무비싸네요. 둘이합쳐 월수입400정도예요.
1. 신혼집 은평구쪽 전세 알아보는데..매매가랑 비슷해요.ㅜ
그나마 전설じ?전세물건도 1억4천이상이라고하구요.
2. 신축2룸 매매가 싼곳은 1억4천이던데.
전세도 대출. .매매도 대출받아야하구요.
빌라 월세는 싼집은 4천에 40만원선하더라구요.
빌라사면 5년이상 살생각인데 3룸사자니 1억5천대출. 2룸은 1억정도 대출받아야해요.
이자가 싸니깐 이자 오르기전에 지금 집사야한다고 부동산에서는 부추기고 있구요. 돈몇년 벌고 집사려고하면 그땐 또 집값오르고있어서 마찬가지라구요.
나중에 팔때 2룸이 잘팔릴지 3룸이 잘팔릴지 잘모르겠고 3룸은 넘비싸서 2룸으로 생각하고있긴해요.

3. 월세는 구옥은 4000에 40정도. .6년정도된집은 8천에 35만원하더라구요.. 월세로살면 보증금싼곳은 대출받을필요없고 보증금이 4천넘으면 여기도 대출받아야하구요.

4 신랑은 월세가 아깝다고하는데. .집을 사던지 아예 반지하라도 전세 4천인집에 들어가서 고생 몇년하지구해요. 반지하살만할까요.
1년에 4-5백 버리는셈치고 편한곳에서 사나. 고생해야하나 그런것도 고민이고 머리속이 뒤죽박죽이예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 2룸 신축 1억대출끼고 매매나 전세
2. 월세 40만원
3. 반지하라도 전세싼곳 찾아가기

그리고 은평구에서 어디가 살기 좋은지 알고싶어요.
지리를 잘몰라서. .
연신내역. 불광역. 독바위역. 구산역. 새절역. 증산역
어느지역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