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14개월된 토이푸들 키우는데요 엄청 활발해서 다른 분들께 권하고싶지 않네요 ㅎㅎ
산책.나가서 다른 강쥐들 만나 보면 말티즈랑 시츄가 아무래도 무난하더라구요.
특히 말티즈들은 집에서 잠만 잔대요.
우리 초코는 털도 안 빠지고 똑똑하기는 한데.. 에너지가 넘쳐서 매일 산책시켜야 하거든요. ㅠㅠ

푸들아이들 십수년째키우는데 성격이 두종류같아요 예민하고 겁많은 아이 그리고 너무 활발한 아이 순한애키우려면 시츄가 최고에요 개키우는거 한생명을 책임지는일이에요 일주일에 서너번 산책시켜야죠 배변훈련에 돈도 많이들어요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그냥 애 하나 더 키운다 생각하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요구로 키웠다가 감당 못하고 결국엔 내처지는 아이들 수두룩 합니다. 생명체이니 절대 쉽게 결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께서도 키울 의향이 충분히 있는지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쓴거 다 지워졌어요.ㅠㅠㅎㅎ
장점은 백가지 단점은 한가지 ㅎㅎ님이 번거롭죠.
저흰 애 태어나기 전부터 키웠어요. 말티종이에요. 개성향은 주인닮아요. 식탐이 쪄는..ㅋ
전 한번씩은 애보다 개가 더 좋아요.ㅎㅎ
습관? 일상이 되면 별로 함들건 없어요. 이불빨래를 10일에 한번씩 했어요. 5년은..
요즘은 한달에 한번하는데 찝찝한데 ㅎㅎ그냥 삽니다. 개 2달에 한번 빡빵이 미용시켜요. 애가 어려서.... 우리애 개가 10번쯤 물었어요. 피안나게 살짝이요.질투

펫시터나 임보라도 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좋아서 키워도 한번씩 울컥 하고 귀찮을 때 있어요.
아이가 좋아서 키우기엔 님의 희생이 많을 꺼예요.
날때 부터 얌전한 종이란 건 없어요.
복불복입니다.
갓난아기를 계속 키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매일 똥오줌 치우고,산책시키고.
양치하고 목욕하고.
예방주사 맞추고..
종기라도 나면 5만원 우습게 깨지고~
나이들면 치매도 오고 똥오줌 받고 해야 해요.
님이 키우고 싶으신게 아니라면,
은근슬쩍 넘어갈때 까지 기다리

우리 몽실이는 하얀토이푸들 여자아이였는데 엄청 차분하고 조용해서 있는듯 없는듯 키웠는데
어떤유형의 강쥐라도 나름대로 개성이나 매력이 있을것 같아요
저도 강쥐라면 아주 싫어했는데 어쩔수없이 내가 돌보게 되며 정들어 버리니까 너무예쁘고 제품에 안고 다녔어요 ^^절대 끝까지 책임지셔야하고 키우다보면 강아지 아닌 가족이란 생각이 든답니다^^

그리고 배변훈련은 저희강아지보면 한달이면 적응하던데요. 글구 막상키우시면 귀찮은 일보단 사랑스러운 일이 훨씬 많아요.^^

저도 토이푸들 7개월아가 키우는데 애견호텔 맡기고 내려가는게 불안해 데리고 내려갔더니 조카들 장난감으로 전락..정말 스트레스 받아 미쳐버릴거같더라구요 귀여워서 그러는건 알겠는데 만지고 안고 던지고 친척언니오빠들도 자기애들 케어도 안해주고ㅡㅡ 어쩜 그렇게 저희 강아지를 힘들게하는지... 너무 열받아서 이번주 일욜까지 있다 오려고했는데 방금 집에 도착했네요~ 어떤 종이건 어떻게 키우냐에따라서 성격도 다르더라구요~ 저희 콩지도 토이푸들이지만 약간 소심하고 조

그러게요. 각지역 유기견 보호소나 동물사랑협회나 카라 같은곳 가시면 이쁘고 귀여운 강아지 입양하실수 있어요. 멀쩡히 건강하고 이쁜 아기들도 많아요!

유기견보호소도 생각중에 있는데...
저희지역엔 없는것 같아 어디에 문의를 해야할지;;;;